무병장수의 비결, 괄사
괄사, 운동, 섭생, 정서순화 4단계 건강비법
2007-10-02 우제길 기자
국순려건강능력개발원에서는 자기가 스스로 생체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괄사, 운동, 섭생, 정서순화 이렇게 4가지의 조화를 제시한다. 괄사대체요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괄사는 인체의 생물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하여 인체 표피인 피부를 긁거나 누르거나 밀어주거나 파듯이 튕겨주는 등 자극을 주어, 환자는 질병이 쾌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강한 사람은 건강이 더욱 좋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적인 묘법이다. 국 원장은“괄사는 체내의 모든 운행작용의 친인체적, 친자연적인 이론을 근거로 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 기능, 신진대사 기능, 즉섭취와 배설작용, 신경 정보전달 기능, 면역력 기능 등이 활기차고 생동할 수 있게 합니다. 온 몸이 막히는 곳이 없이 소통되어 순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괄사의 효능을 설명했다. 괄사는 특히 부작용이나 독성이 전혀 없는 천연적인 물리적 요법이라는 점에서 질병과 투쟁해온 인류의 오랜 노력 가운데 체험을 통한 결과로 전수된 요법이라 할 수 있다. “괄사대체요법은 배우기 쉽고 경제적이며 효과가 빠릅니다. 또 괄사시 출현된 사(출혈반점)의 형태를 보고 건강상태와 인체의 어느 장기나 어느 부위에 질병이 있는가를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괄사는 만병통치의 치료법이 아니다. 질병을 치료할 때 치료가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체요법이다. 괄사를 꾸준히 하면서 운동을 겸하고, 적절한 섭생과 정서순화를 한다면 무병장수도 문제없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