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최우수학원 > 말하는 영어가 뜬다

일산의 명품학원 토커스어학원

2007-10-05     정화진 기자
‘영어로 말하는 아이들’은 토커스어학원( www.talkers.co.kr )의 슬로건이다. 부모라면 한번쯤은 꿈꾸는 말이다. 영어권 나라로 이민 또는 유학을 가거나 최소한 현지인과 함께 살 수 있기만 해도 영어말하기는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서 영어를 모국어화 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고, 그 노력을 하는 방법에는 수천가지가 있다. 우리나라는 영어 교육에 있어서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로 영어교육 방법은 다양하다.


토커스어학원의 권지우 원장 인터뷰
기왕 영어를 하는 거 소위 말하는 틀에 박힌 영어가 아니라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는 영어를 하고 싶다. 또 기왕이면 각종 영어시험에서도 높은 점수를 올렸으면 좋겠고, 기왕 배울거 영어로 된 책도 자유자재로 읽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영어를 배우는 초등학생에게나, 영어가 절실하게 필요한 취업준비생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희망사항이다. 그것이 그저 희망사항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 헤맨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는 수백 가지가 있을 정도로 우리는 영어전문가가 아닌 ‘영어학습 전문가’가 되어있다. 부모 세대가 겪었던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절실함을 제 자식에게는 물려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큰 아이가 겪었던 영어의 부진함을 작은 아이는 겪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이 땅의 부모들은 바쁘다. 마치 내 아이 첫 영어교육의 신중함은 깊으면 깊을수록 아이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기라도 하는 것처럼 영어학습 전문기관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먼저 생각해볼 것이 있다. 내 아이에게 알맞은 영어 학습방법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기 보다는, 아이가 평소 말하는 것을 즐긴다면 영어 말하기 학습방법으로 아이의 재미를 유도하고, 학생이 평소 책 읽는 것을 즐긴다면 영어동화책을 읽히는 학습방법으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다. 영어전문가들의 일관된 주장이 바로 영어에 대한 ‘재미’는 영어 공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동기가 된다는 것이다.
영어전문교육기관 토커스어학원의 권지우 원장은 “아이들마다 학습의 진행 속도, 역량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잘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아냈다면 욕심을 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욕심껏 좋다는 것을 다 해보려다가 학생들 스스로 흥미를 잃게 되거나 관리하는 부모님이 더 지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대한 단순하게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공부를 한다면 성공을 한다는 얘기다. 아이가 영어듣기만 하다가 어느 날은 그것을 따라 하면서 영어를 말하게 되고, 영어책을 읽기만 하다가 사전을 찾아보게 되고 영어일기를 쓰기도 한다. 구태여 서두르지 않아도 그 재미와 흥미를 잃지만 않는다면 영어는 이제 공부가 아니라 습관이 될 수 있다. 언어라는 것이 읽을 줄만 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대화만 가능하다고 그 언어를 잘 한다고 할 수 없으며, 쓰기에만 집중해서 잘 할 수도 없다. 언어를 정복한다는 것은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고 내 생각을 글로 써서 표현할 줄도 알아야 하며, 남들 앞에서 내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할 줄도 아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한꺼번에 할 수도 없고,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어느 지역에서 어떤 학원을 보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꾸준히 잘 해나갈 수 있는가에 오히려 영어의 해답이 있다. 토커스어학원은 바로 그런 해답을 제시하며 학부모들 사이에 탄탄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한 학원이다.

‘유창한 말하기’를 위한 폭발적인 어휘학습량
토커스어학원의 영어교육 목표는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영어로 된 지식을 습득’하고 궁극적으로는 영어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표현할 줄 아는 세계인으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권 원장은 “학습이 아닌 언어로 접근하는 실질적인 영어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탄생한 토커스어학원의 대표적인 차별화 전략은 소수정예의 토킹수업과 1:1 청취학습, 영어원서 다독시스템 등이다.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 많이 읽어서 차고 넘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 하게 된다는 논리에서였다. 타 영어교육기관에서 한 달에 3~4권의 영어책을 읽는다면 토커스어학원 학생들은 12~20권의 책을 읽었다. 3년이면 무려 1,000권을 읽을 수 있다. 영어말하기 클래스에서는 한 반에 3~4명의 소수정예로 수업이 이루어져 시간당 학생의 말하는 양은 다른 기관 대비 월등히 높았다. 타 어학원과 달리 토커스어학원의 학생들은 대부분 아는 단어로만 채워진 쉬운 영어책을 열심히 읽었다. 다른 학생들이 시험문제지 푸는 것에 열중할 때, 토커스어학원의 학생들은 무자막으로 된 영화를 보고, 영어로 된 스토리북을 들었다.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그 결과 학생들이 영어원서를 재미있게 듣고 읽으며 책벌레가 되고, 굳이 해야 할 숙제가 아니더라도 습관적으로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수정예의 말하기 수업은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가 많아진 환경에서 말문이 열리게 되고, 말하기가 유창해지는 신화가 탄생되었다. 토커스어학원의 학생들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영한사전 보다는 영영사전을 찾는다. 이러한 결과는 빠른 입소문을 타고 퍼져서 토커스어학원은 일산 시내에서 가장 단기간에 가장 많은 학생 수 증가를 기록한 학원이 되었다. 토커스어학원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원, 부모들 만족도가 높은 학원으로 유명하다.

4,000권 이상의 영어원서를 보유한 토커스어학원
“토커스어학원의 수업은 주입식보다는 책을 읽는 재미, 영화를 보는 재미, 영어로 수다를 떠는 재미를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 주는 것입니다. 어떤 학습이든 흥미가 유발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토커스는 재미만 추구하는 학원은 절대 아니지요.” 라고 권원장은 말했다. 토커스어학원에 입학하면 일단 하나같이 엄청난 학습량에 놀라게 된다. 그러나 그 많은 학습량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학원가기를 너무 재미있어한다는 사실에 두 번 놀라게 된다. “아이들의 공부습관은 4학년 이전에 만들어져야 합니다.”라고 권원장은 말한다. 일단 토커스어학원에 들어오면 공부습관은 확실히 잡힌다. 아이들이 많은 학습량을 감당하고 그것을 재미있어한다면 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학습일 것이다. 권지우 원장은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영어의 귀가 뚫리고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영어학습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영어교육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질 높은 영어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기러기 아빠 문제나 유학, 어학연수와 같은 사교육비 부담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면서 세상이 바뀌기 때문에 절대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요.” 한 해 10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떠난다. 이는 사교육비 증가, 가족의 해체, 인재 유출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한국을 떠나는 학생들의 수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 추세에 있으며, 당분간 이 행렬은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그녀가 펼쳐가는 ‘세상을 바꾸는 교육’ 권지우 원장은 ‘영어 하나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논리를 힘주어 설명했다. 소문에 걸 맞는 명문학원 다운 당찬 포부였다.

공교육에서의 영어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지 않는 획일적인 교재와 수업방식이라고 한다면, 사교육 시장에서의 영어 습득은 수준별 학습과 학습자가 주체가 되고 중심이 되는 수업방식이다. 단순히 책과 선생님의 수업에만 의존해 영어를 학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영어와 친숙해지고 익숙해지는 과정이 실제 영어습득에 효과가 있다는 것 때문에 21세기 우리나라 영어교육 시장은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토커스어학원의 영어도서관 역시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영어학습 방식이다. 4,000권 이상의 영어원서를 보유한 토커스어학원의 영어도서관은 학원생들에게 무료로 영어책을 빌려준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책을 읽고 따라하며, 관련 영화를 보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기도 하며, 책을 읽고 레포트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모든 영어학습의 기본이 포함된다. 영어책 한권만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지라 학생과 학부모들은 토커스어학원의 영어학습 방식에 조급해하지 않는다. 실제 학교에서나 타 교육기관에서나 학생들이 영어를 배울 때에는 제한된 교재만 상대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한 가지 이야기만 듣고, 하나의 책으로만 학습을 하는 것은 백발백중 지루함의 연속이고 효율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권 원장은“학부모님들의 만만치 않은 교재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다독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원서교재에 대해서는 과감히 학원에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토커스어학원에서는 영어로 된 동화책을 비롯해서 소위 지식책이라고 일컫는 사회, 과학, 역사, 수학, 인물, 예술, 문학 등 언어습득에 필수적인 배경지식의 확장을 위한 Input 과정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영어학습 관련 원서교재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환경에서 교사의 꼼꼼한 관리를 받으며 토커스어학원의 학생들은 영어책을 즐기는 책벌레가 되고 있다. 신입생의 80%가 재학생의 소개로 이루어지고 토커스어학원에 등록하는 부모들은 일단 보석을 발견한 듯 기뻐한다. 그동안 찾아 헤맸던 꿈같은 영어공부에 대한 해답을 토커스어학원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토커스어학원을 찾는 학부모 마니아층이 두터워지고 대기학생수가 늘어가는 또 하나의 비법이 숨어있다.

칭찬포인트를 저축하라
토커스어학원에만 있는 것은 비단 영어도서관만이 아니다. “칭찬통장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칭찬포인트를 저축하는 것입니다.”토커스어학원의 칭찬통장은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 경우 규정에 따라 학원으로부터 소액의 칭찬 포인트를 받아 일정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쇼핑몰에서 원하는 칭찬선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일종의 달란트 시스템이다. “책벌레왕, 베스트 토커상, 베스트 레포트상 등 학생들에게 명분에 맞
Q. 토커스어학원의 수업 과정은 어떻게 분류되나요.
- 토커스어학원은 7세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전문 교육기관입니다. 토킹반과 청취반으로 나뉘고,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청취반을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처음 모국어를 접할 때 소리를 듣습니다. 모국어를 익히듯 자연스러운 영어소리를 접하여 듣기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영어의 첫 걸음이라는 것이 토커스어학원의 영어학습 철학입니다.

Q. 입학시험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1차 테스트는 듣기, 읽기, 쓰기위주의 필기시험이고 2차 테스트가 영어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테스트에 합격이 되면 토킹반에 입학이 가능하고, 청취반은 개별적인 레벨에 따른 1:1 맞춤식 학습으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부터 가능합니다.

Q. 입학은 수시로 가능한가요?
- 입학은 수시 입학이 가능하며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른 반편성이 이루어지면 등록 즉시 수업이 가능합니다. 해당 단계, 희망 요일의 반에 여석이 없는 경우, 대기를 신청하시면 여석이 생기는 즉시 대기 순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는 칭찬을 해줍니다.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정신이 건강합니다. 자신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어 당장가질 수 있는 선물의 가치보다 아이들은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토커스어학원에서는 이 칭찬통장은 학생의 학습습관을 바로잡기도 하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 치료방법으로 쓰는 등 학습 동기부여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강남의 유명학원들처럼 외형만 그럴싸한 학원으로 키우고자 하는 욕심보다는 내용이 더 알차고 실속 있는 보석 같은 ‘명품학원’을 만들고 싶다고 야무진 계획을 말하는 토커스어학원의 권지우 원장은 사람중심의 교육사업철학을 가지고 있다.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교사와 학생 간에 상호 존중과 신뢰로서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고 경험하는 배움터가 되길 바라고, 실력 있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따뜻한 감성을 공유하는 행복한 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그는 개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는다고 했다. “우리 학생들이 따뜻한 심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긍정적이며, 깊이 있는 지식을 고루 갖춘 실력자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과 최상의 교육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예비 글로벌 리더들의 성장에 토커스어학원은 진정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