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순간, 특별한 공간에서의 웨딩마치
예식의 불편함을 간소화한 아늑한 이벤트 공간
2007-12-07 강수지 기자
오랜 시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 부부들은 결혼의 의미를 반평생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며 함께 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또한 상호간의 여러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그에 따라 협력과 절충과 의견조종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결혼의 의미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지만, 그 과정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바뀌고 있다.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와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상황에서 제2의 인생인 결혼을 전문가를 통해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인식한다. 결혼이 인륜지대사인만큼 결혼식도 당연히 화려할 수밖에 없다. 멋진 결혼식을 거행하기 위해서는 그 준비 또한 만만치 않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소중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의 각기 원하는 스타일과 의견을 종합하여 최고의 순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웨딩홀의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애 최고의 날 연출하는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역 앞에 위치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www.grandwed.co.kr)은 화려함과 특별함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생애 최고의 날을 선사하고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은은한 조명의 웨딩분위기와 최첨단 음향시설을 갖춰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예식을 연출하고 있는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은 무대 단상 및 꽃길의 생화 연출과 향기로 신랑과 신부의 행복한 예식을 북돋으며, 다양한 특수 효과로 예식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 가장 멋진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신부의 탄생부터, 화려하고 격조 높은 결혼식과 고급스러운 피로연까지. 웨딩의 모든 것을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맞춰 전문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신부 대기실은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우아한 조명과 아늑한 톤의 벽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폐백실은 신부가 시댁 어른께 인사드리는 첫 자리가 어렵지 않고 차분하게 돋보일 수 있도록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꾸몄다. 특히 대기실과 폐백실을 예식홀과 한 층에 두어 신랑과 신부가 예식 준비나 혹은 예식 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뷰티드레스룸을 편안한 조명과 시설로 마련해두어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게 하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와 젊은 감각이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신부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 뷔페는 1000석에 달하는 넒은 공간에 웰빙 트렌드에 맞춰 준비된 100여 가지의 건강 식단이 맛깔스럽고 풍성하게 차려져 있다. 구절판, 대나무통밥, 북경식 정통 양장피 등 산해진미가 가득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 뷔페는 평일 점심때도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강북지역 교통의 요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서울뿐만 아니라, 의정부, 동두천, 포천, 남양주 등 고객층도 다양한 편이다.
최고의 맛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 뷔페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을 운영한 지 7년째인 원장희 대표는 유행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사진,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등의 박람회를 찾는 일을 아끼지 않는다. 원 대표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정신 역시 남다르다. 이윤을 쫒아 하루에 한 홀에서 몇 개씩 하는 예식문화를 접고 단독홀을 고집했다. 평생에 한번 하는 결혼식을 바삐 치러야 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원 대표는 설명한다.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은 전문가를 초빙해서 정기적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웨딩 인포메이션을 통해 젊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수록해 놓고, 부부가 살면서 알아가야 할 것들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들로 결혼과 부부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끔 하고 있다. 백일, 돌잔치에서부터 결혼식, 회갑, 칠순잔치까지 가족의 모든 주요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 뷔페는 과일 한가지라도 그냥 세팅되지 않고 색깔이 변하지 않도록 바로 커팅을 하는 등 신선함을 고집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2004년 스포츠서울 선정 뷔페부문 대상, 2005년 일간스포츠가 선정하는 인간, 자연, 기술이 하나 되는 KHANT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웨딩홀의 음식 맛은 그 웨딩홀의 성패를 가늠할 정도로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의 원장희 대표는“나도 종종 가락시장에 가서 야채 등 신선함을 유지해야 하는 식재료를 구입하러 간다. 맛있고 정성어린 음식이 나오기 위해 우리 직원 모두가 힘쓰고 있다. 예식을 치르고 간 후 자녀 돌, 부모님 환갑, 회갑 등 집안의 행사들을 하기 위해 다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전했다. 온 직원의 하나된 노력이 원동력이 되어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은 ‘다시 찾고 싶은 특별한 공간’이자 노원구를 대표하는 웨딩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것이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