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꿈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환경친화적 전원주택의 꿈이 실현되는 곳, 용인

2008-03-05     김진수 기자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소득이 증가하면 자연히 잘 먹고 잘사는‘웰빙’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게 되고 결국 도심의 아파트보다 깨끗한 물과 공기를 갖춘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우리지역의 경우,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전원주택 시대가 도래 할 것이란 게 시장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전원주택 하면‘비싸고 화려한 집’을 연상하기 쉽다. 또 어느 정도 노후 보장이 된 고소득층의 전유물로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물론 초창기의 전원주택은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도시에 집을 갖고 있으면서 수도권에 전원주택을 지어 틈틈이 전원생활을 원하는 고소득층들만의 전유물이기도 했다. 시장 규모가 워낙 작다보니 관련 용품도 대부분이 고가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전원주택 시장이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부터다. 경기가 폭락하고 실업률이 급증하면서 점차적으로 귀농 인구가 증가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시골에다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수요가 늘기 시작하면서 전원주택은 고소득층만의 전유물에서 중산층의 주택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떠오른 용인

오염된 공기, 교통난 등을 피해 도시를 떠나 전원에 삶의 터를 잡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다 용이하게 전원주택을 손쉽게 지을 수 있는 택지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한터개발(주)(대표 윤병권/ www.hanterred.co.kr)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는 전원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이 원하는 전원주택을 손쉽게 지을 수 있는 택지를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민간업체라는 타이틀을 달고 주택문제를 해결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에 자리 잡고 있는 한터개발(주)의 용담전원마을, 수정한터마을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자연 경사를 활용해 어느 위치에서도 조방이 뛰어나며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콘크리트 옹벽공사 보다는 조경석 시공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去龍仁 : 살아서는 진천이 좋고 죽어서는 용인이 좋다는 뜻)이라는 말이 있듯, 예로부터 명당자리로 알려진 용인에는 실제로 정몽주, 채제공 선생 등 역사적 인물을 비롯해 김대중 대통령의 부모, 삼성의 이병철 회장 등의 유명한 이들의 묘가 많다. 최고의 묏자리로 각광을 받았던 용인이 바야흐로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떠오르게 된 것은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서울에서 약 40km 거리의 남쪽에 위치한 용인은 골프장, 스키장, 에버랜드 등 레저스포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포곡면 일대, 양지면 일대, 원삼면 일대 등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도 용이하기에 전원주택지로서 최고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경부, 영동, 중부 등 3개의 고속도로가 지나기 때문에 교통조건이 탁월하다. 특히 지난 97년 말 완공된 용인~백암 간의 4차선 확장공사는 이 같은 용인의 교통조건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올해 안으로 용인경량전철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용인시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과 하나 되는 환경 친화적 전원주택

환경 친화적인 전원주택단지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한터개발(주)은 전원주택단지로 적합한 곳에 입지를 선정하여 인허가 과정을 통해 기반시설공사 및 대치조성공사를 하고 분양을 하여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도록 주문식 웰빙 전원주택을 지어 전원주택 동호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삭막한 콘크리트를 벗어나 진정한 웰빙 주택을 지향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 가족에 대한 사랑, 거주자를 위한 문화가 자연스레 녹아든 한터개발(주)의 전원주택은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환경 친화적인 전원단지다. 산수가 수려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용담전원마을,수정한터마을은 환경과 교육,지리적인 면에서 전원주택으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규모 농장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터개발(주)은 조용하고 솔내음 나는 해맑은 숲속에 1652.9m²부터 3305.8m² 정도 크기로 숲속전원마을, 모래실 전원마을, 수정한터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한때 국가의 위기였던 IMF시절을 믿음과 신뢰로 극복하여 지금의 한터개발(주)로 성장시킨 윤병권 대표는 강남대학교 부동산행정대학원에서 부동산학석사과정을 마치고 친환경전원주택단지개발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학구파로서 용인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 때문에 윤 대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윤 대표는“환경 친화적인 전원주택 개발에 주력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현재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는 주문식 웰빙 전원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 끊임없는 고객감동실현을 거듭하여 웰빙 주거문화 정착에 일조해 국내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문의 031-339-8924)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