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부의장, 대한변협 이종엽 회장 예방 받아

2021-04-09     박용준 기자
(사진=국회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지난 7일 이종엽 신임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만나 “인권옹호, 법률구조, 법률제도의 개선에 힘쓰는 대한변호사협회가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은 지난 2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1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과거와 다르게 일반 국민들의 법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 법률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