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2021-11-23 박용준 기자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오늘(23일) 오전 전두환 씨는 아침 8시 40분쯤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뒤 숨을 거뒀다.
향년 90세로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숨진 전두환 씨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고 곧 조문객을 받기 시작할 예정이다.
사인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과 체내 내 칼슘 수치가 상승하는 고칼슘혈증 등을 앓아왔든 관계로 관련병으로 사망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