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글로벌 녹색환경 지도자 연합 중앙회 오승기 회장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 정부포상‘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주역
[시사뉴스피플=박호식 기자] 오승기 회장은 1956년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소재 명옥헌 원림 초가에서 태어 출생했다 그는 태어 날 때부터 왼쪽 귀의 소이증 중증으로 병원에서 3차에 걸쳐 귀 수술을 받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왔다, 2020.04월경에는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 중앙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긴급히 후송 9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후 퇴원하여 현재까지 외래 통한 지속적인 약물치료 및 추적관찰을 받고 있어 신체적 장애 및 일반생활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신적, 경제적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녀 3명을 훌륭히 성장시키는 등 자립 자활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역경속에서는 오승기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약자들을 돕고 봉사하는 일을 함께 했다. 그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불우이웃돕기 실천, 매년 국립서울·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와 전국 전적지 순례 및 전사 순직경찰관 추도식 행사 와 학술세미나 행사에 참여, 보훈단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유니세프,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사회종교단체 등에 후원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런티어(무상 자원봉사자)에 참여하는 등 지역과 국가 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애국자
오승기의 선친 경위 오규종은 1950. 09. 07. 전남 구례군 토지면 소재 지리산에서 적과 교전중 전사 순직하셨으며,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나라를 지키신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후예가 되어야 한다고 항상 가슴에 새겼다.
그는 항상 사명감으로 “나라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정신으로 국격 과 국익을 중시하여 전사·순직 군.경 분들의 명예와 유족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라에 충성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전사·순직한 군.경 유가족분 들의 명예와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며 그들을 보살피고 지원해 왔다.
이뿐만 아니다 오 회장은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 선양을 위해 제15기 안중근 아카데미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안증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5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제15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여 올바른 선거문화 홍보조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1998년부터 2022 현재까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으로 부모님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지역사회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무료로 쌀, 과일, 떡 등을 기부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나아가 매년 국립서울·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 및 전국 전적지순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와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등 보훈단체에 후원과 기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후원금 기부,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기부, 종교단체 기부, 국립경찰병원 위문, 지역사회 취약지역 범죄안전을 위한 야간순찰 자원봉사활동을 지역사회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 유가족회 설립 추진
오승기 회장은 2008년 08월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를 설립해야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뜻있는 회원들과 함께 단체 설립을 준비하여 2009. 09. 12.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이 단체 감사, 총무국장, 상임이사, 조직국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이 단체의 발전과 비전역량에 기여하였다.
순직 경찰관 불우자녀 장학금 지급 및 지역사회 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취약 계층 불우이웃돕기 기부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단체의 기부와 사랑의 실천으로 2012년 10월부터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순직 전.현직 경찰관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장학금을 계속 지원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인재 양성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경찰가족들로부터 격려와 칭송을 듣고 있다.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동작구 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매년 쌀, 과일, 떡 등을 기부하고 있다. 2015년 07월부터 현재까지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하여 보훈단체에도 후원하고 참여하고 있다.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동작구 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매년 자선바자회 후원과 참여하고 있다.
각종 학술세미나와 전적지 순례로 애국심 고취
이와 함께 전사.순직 군..경 충혼탑 참배와 추모식 학술세미나 행사 및 전적지 순례 등을 통하여 나라사랑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1998년 01월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 2009년 09월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발기인으로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과 가평 캐나다전투기념비, 마산 3·15민주묘지, 광주 5·18민주광장,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관, 함안 6·25 전쟁승전탑, 곡성 경찰승전탑,백령도안보체험, 천안함추모행사,서해수호의날 추모행사 등을 방문하여 현충탑 및 충혼탑 참배와 전사·순직 군·경 추도식 및 현충원 묘비닦기, 쓰레기수거 등 군.경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희생하신 군.경에 대한 추모 및 명예를 드높여 왔으며, 숭고한 군.경 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2019년 5월 17일 전남 무안 전남지방경찰청 앞에서 개최한 안병하공원 현판식 및 5·18 순직경찰관 추도식에 참석하여 80년 5·18 당시 안병하 전남경찰국장은 “경찰은 시민을 향해 총을 겨눌 수 없다” 며 끝까지 시민들을 보호하도록 민주적 가치를 지켰던 의로운 민주경찰의 진정한 표상임을 현장 체험 하였다. 2019년 8월 6일 곡성 태안사 내에서 거행한 한국경찰영웅 48위 경찰관 영령추모를 위한 제69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 행사 참여와 국립서울현충원은 1955년 원래 국군묘지로 건립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 후 2005년 명칭이 변경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매년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6일 현충일 현충문 앞 광장 추념식 참석, 10월 1일 국군의 날, 10월 21일 경찰의 날 등을 맞이하여 현충탑 및 경찰충혼탑과 묘역 등을 참배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삶을 희생하고 국가발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후손들에게 영구히 보존, 계승시킬 수 있는 겨레의 성역임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주관으로 개최한 전사 순직 경찰관 추도식 및 전적지 순례와 학술세미나를 참여하는 등 보훈가족 관련 각종 학술포럼에서 발표 및 토론을 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행사 등을 통하여 나라사랑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충효사상을 고취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탄탄한 보훈단체 조직으로 활성화 시켰으며, 2013. 12. 16.자로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가 경찰청 등록단체로 승인을 받는데도 많은 노력과 주역을 하였다.
후원금 기부로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
오 회장은 1998년 01월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으로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열리는 정기회에 참석하여 국민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전몰 군인과 경찰, 순직하신 군경을 위해 이 보훈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승기회장의 2018년 정치학석사 학위 논문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논문에서 ‘6·25 전몰 군경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향유할 수 있었고 경제적 번영도 가져올 수 있었다고 강조하였으며, 나의 남편과 아버지의 희생으로 이 땅에서 유공자의 미망인과 자식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제반 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이 논문에서 강조하였다.
2009년 09월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감사, 총무국장, 상임이사, 조직국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매월 개최하는 이사회 및 매년 국립서울현충원 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전사 순직 경찰관 추도식 및 학술세미나 행사에 참석하여 매월 회비 매년 찬조금, 경조사비, 전사 순직 자녀 장학금 등 매년 전국 전적지 순례 때 마다 오승기는 중형승합 11인승 자가용을 직접 운전하여 무상으로 봉사하였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유니새프, 사회복지법인 및 종교단체 에도 공헌
2018년 06월부터 현재까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유니세프단체에 건강하고 평화로운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기여하고자 매월 후원하고 있다. 2019년 01월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다하 에 장애인이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다양성의 조화를 이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후원하고 있다. 2014년 03월부터 현재까지 교회 안수집사를 맡아 오면서 해외선교활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불우이웃돕기 등 명목으로 매주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십일조, 감사헌금, 건축헌금, 절기헌금, 추수감사헌금 등을 계속 기부하고 있다. 6.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런티어(무상자원봉사자)활동 및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 등 범죄안전을 위한 취약지역 무상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 2018년 08월~2021년 04월(2년9월)까지 서울시 동작구 상도1동 자율방범대 대원으로서 지역사회 취약지역 범죄안전을 위한 야간순찰 무료자원봉사 활동과 아동청소년 안전지킴이, 심야 골목길 여성 안전 귀가하기, 성폭력예방, 가정폭력예방, 학교폭력예방 등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우범 취약지역 방범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주민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안전에 앞장서기도 했다. 끝으로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자 인 오승기 회장은 향후 국가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경찰유족회을 전국적으로 결성하여 경찰유족회의 발전을 위하여 공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가 유공자와 유자녀들에게 대한 예우에 대해 추진 개선
우리나라의 보훈제도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 6·25사변, 4·19혁명, 월남파병, 1970년대 민주화투쟁, 1980년대 민주화운동 등을 거쳐 변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사회의 통합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 충성심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자녀들에 대한 예우를 형평성차원에서 개선해야함에도 불구하고 6.25 전몰군경 유자녀들에게 국력의 신장에 걸맞은 정신적·물질적 보상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전몰군경은 1961년 군사원호보상법 제정이후 지금까지 국가로부터 연금 등 각종 보훈 수혜를 받고 있으나 똑같은 유족임에도 불구하고 유자녀의 경우는 단순히 성년(만20세)이 되었다는 이유로 연금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회의 발전방향을 검토하여 아래와 같이 추진하고자한다.
첫째, 국가보훈법령의 간소화를 통해 보훈단체 간 법령의 해석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
둘째, 국가보훈처의 중재역할을 강화하여 보훈단체 간 갈등해소에 기여해야 한다.
셋째,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국가보훈 단체 간 보상과 예우의 형평성 결여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넷째, 국가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하여 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 해야 한다.
다섯째, 국가보훈처 청사를 정부중앙청사로 이전하여 유공자 및 유가족의 목소리 를 청취하고 그에 따른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여섯 번째, 수도서울 광화문 앞에 호국보훈의 상징물 유치를 통해 호국영령의 정신을 그 후손들에게 전 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곱번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는 대한민국전몰 군인유족회와 경찰유족회로 분리하여 보상과 예우를 명확하고 적절하게 시행해야한다.아니면, 경찰유족회를 보훈 공법 단체로 인정 해 주어야 한다.
오승기 회장은 “6.25전몰군경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주의를 향유할 수 있고 경제적 번영도 가져올 수 있었다”며 “그들의 후예에 빚을 갚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보훈제도의 목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자들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 보답이며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발전방향 마련을 통해 대한민국전몰군경 명예회복’을 이루고, 나의 남편과 아버지의 희생으로 이 땅에서 유공자의 미망인과 자식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제반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