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

2022-10-27     박용준 기자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는 11월 4일~5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도시의 회복, 신명 나는 삶’이라는 주제로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16개 구·군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부산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16개 구(군) 및 마을공동체, 유관기관의 홍보부스, 메이커 체험부스 △도시재생 세미나 및 청년포럼 △도시재생라운지 토크 및 열린 시민강좌 △부산 회복콘서트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 관람. 체험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4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은 △식전공연 △환영사, 축사, 개막사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이번 박람회 슬로건처럼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민들의 회복을 돕고 신명 나는 도시를 만드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