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희망이음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상 등 수상
경기지역 '엘렉트릭쇼크'팀 대상, '세미포터'팀 금상 등 수상
2023-03-22 이수민
[시사뉴스피플=이수민기자] 지난 21일 열린 "2022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경기지역 학생들이 기업탐방 우수후기 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기업애로해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지난 해 5월부터 진행된 희망이음 프로젝트(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으로 경기지역에서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수행을 맡아 경기지역 내 우수한 기업과 지역 인재와의 만남으로 지역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연계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사업기간동안 경기지역 30개사, 약 800명의 인원이 기업탐방에 참여했으며, 희망이음 경진대회에서 경기지역 14팀이 참가했다.
한편 경기지역에서 (주)글로제닉이 '우리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원장은 "수상한 모든 팀, 기업에 대해 축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역 내 숨은 우수기업에 대한 새로운 취업의 기회가 될 것이며 그에 따른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022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수상 명단 (경기지역)
- 기업탐방 우수후기 부문
· 엘렉트릭쇼크 팀 (대상, 산업부장관상) · 세미포터 팀 (금상, 산업부장관상)
· 알박몬 팀 (은상 KIAT원장상)
- 기업애로해결 부문
· 아르고 팀 (동상, 주관기관장상)
- 우리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선정
· (주)글로제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