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정 봉사 - 상주시 ) 김홍구 경상북도 의회 도의원
김홍구 의원 "더 큰 봉사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 하겠습니다“
시사뉴스피플은 ‘2023년 지역의정 봉사자’ 를 찾아 라 는 제하에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 받는 숨은 의정 봉사자들을 찾아 보도 합니다.
이번 특별기획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소관 분야에서 역할 하나하나로 그 선한 영향력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 시키고 세상을 빛나게 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김홍구 도의원은 그 동안 의정활동에 대해 약속을 지키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현장을 찾아가 해결을 반드시 하는 일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든 정책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그는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꼽는다”고 주장한다.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홍구 도의원(경북상주) 은 지금까지 시의원 출신이 도의원이 된 사례가 없을 정도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지역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2천만의 장학금을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주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교육자원봉사자 상주시협의회장,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위원장, 경상북도교육청 초등교육 민간장학위원 등을 맡는 등 늘 교육 현장에서 봉사해 왔다.
그는 시의원으로 8년간 의정활동 을 하면서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은 웬만큼 다 지켰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보다 큰 틀에서 지역 현안문제들을 알뜰히 더 챙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 홍구 도의원은 의정활동에 대한 나름의 소신으로 “민생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최고다. 지역구만 관리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어떤 곳이라도 민원이 발생하는 곳을 살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지역의원의 역할이고 정책개발과 지역 문제점에 대한 대안마련을 위해서는 공부와 연구를 병행해야 하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초심으로 일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부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
김홍구 도의원( 예결특위부위원장 )의 의정활동을 보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대비 보상율이 적다는 점을 지적했고, 농업의 종자 갱신, 육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육성을 당부했다. 또한 쌀값 하락에 대한 집행부의 쌀값 안정화 대책마련을 촉구하면서 농산물 유통판매와 농가 고소득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 의원은 지난날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내 경계지역에 위치한 마을을 백두대간과 연계해 관광 자원화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계지역 주민은 다른 시도 주민과 어울려 일상·경제·문화와 행정서비스를 공유하면서 살아가지만, 실질적으로 행정 서비스는 2중으로 지원돼 예산을 낭비하거나 교통 불편, 통학 문제 등 필요한 사항은 지원되지 않는 등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경계지역 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과 경계지역의 도로 표지판, 도로·하천 등 환경정비사업 보완과 정주여건 개선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전담부서 배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김 의원 은 지난 제335회 정례회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안'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사회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경북교육청 및 소속 기관은 최근에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면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뿐만 아니라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대표로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의 관광자원 등이 부족하여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도 경계지역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도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하고자 발로 뛰는 김홍구 도의원의 의정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