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내 마약 발 못 부치게 한다
2023-04-13 손영철 전문기자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법무부는 최근 마약범죄가 자주 발생하자 ‘마약 근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법무부 홍보대사인 양학선 체조선수가 라디오 광고 녹음 및 포스터 이미지 촬영, 영상 제작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였다.
또 법무부 ‘마약 근절’ 캠페인은 라디오, 지하철, 누리 소통망(SNS), 정책 현장 등 다양한 공간과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법무부는 강력한 마약 단속, 재활과 치료, 예방 교육을 연계하여 전염병처럼 퍼지는 마약의 확산을 막고 대한민국을 다시 마약청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