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산업개발, 금천구청에 '사랑의 백미 나눔' 실천
5월 가정의 달 맞아 전국 지자체에 ‘사랑의 백미 나눔 릴레이’ 펼쳐
2023-05-18 노동진 기자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복성산업개발(회장 박금태)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시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을 방문해 ‘사랑의 백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청 청사 9층에 위치한 청장실로 ㈜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과 임원들, 불영암 덕유 주지스님을 초청해 간단한 담소도 나눴다. 이후 1층 광장으로 이동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300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백미 전달식에서 박금태 회장은 회사의 경영철학이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힘든 생활을 맞이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성산업개발은 2010년 설립된 토목건설업계의 중견기업으로 회사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국내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창립 이래 13년간 해마다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백미 나눔 릴레이’를 펼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기업은 5월 한 달간 의왕시와 부산 기장군, 진안군에 이어 최근 서울 금천구청에 ‘사랑의 백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