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애 원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국민건강 공헌대상 - CST KOREA 김선애 원장
두개천골요법의 치유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CST 전문가
[시사뉴스피플=박호식 기자] 지난 6월 23일(목)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7회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에서 김선애 원장(CST KOREA) 이 ‘국민건강 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국가경제에 묵묵히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이다,
김선애 원장은 어릴 적부터 한학자이며 한약방을 운영하시던 조부와 유엔 카투사 출신인 아버지의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서울 종로의 숭인동에서 태어난 김 원장은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조부님이 한학자이신 관계로 어린 시절부터 집안을 왕래하는 고통 받는 환자들을 접하며 살았다. 그의 부친은 카투사에 근무하며 정골의학을 접하였는데 196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 카이로프락틱에 앞서 정골의학이 들어왔다. 김 원장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탓에 일찍부터 인체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김 원장은 아버지의 근무지를 따라 이동하며 인체에 대한 다양한 영역의 공부를 하였다. 이런 까닭에 청년 시절의 대부분을 인체 연구에 집중하게 되었다. 카이로프락틱과 다양한 월드 테라피를 학습하고 대학에서 환경보건과 동양학 석사, 기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런 학문을 공부 하면서 김 박사는 인체는 결국 형신통일의 하나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1990년대부터 불모지였던 국내 두개천골요법(CST)에서 임상 및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대체의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고. 국내 대체 의학 분야의 발전에 전념하며 과학적이며 이론적인 치유력을 확인하고 교육과 홍보에 매진하였다,
특히 두개천골요법의 과학성과 이론적 치유성을 경험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고통 받는 환우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연구와 다양한 저술 작업에 몰두하였다.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질병예방에 헌신
김 선애 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지난 2005년에는 국내 최초의 CST전문병원(Mind& Health Clinic)을 개원하였고, CST의 보급·확산을 위해 CST 테라피스트를 양성하고 국내 주요도시는 물론 미국·캐나다·스웨덴·일본·중국에서 찾아오는 의학 전문가들에게도 CST를 지도하고 있다.
또 CST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두개천골요법』『키즈 CST』『인체와의 대화』『기적의 힐링 브레인』『에너지 전송 V-spread』『뇌의 탄생』을 발간, 모두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특히 CST KOREA의 책 중 인터넷 사이트 아마존, 야후를 통해 소개된 『Sun Ae Palms Healing for Pain Relief』는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다양한 임상을 바탕으로 그 결과 와 명성이 알려져 경기대, 삼육대, 원광대 자연과학대 등에서 강의 교수를 역임하였고 세계난치병예방운동 부총재로 일하기 시작했다.
생체 에너지 순환 요법인 ‘두개천골요법’(CST; Craniosacral Therapy)은 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학적 학문으로서 21세기 최고의 에너지 요법으로 꼽히며 현재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심에 CST-Brain연구소 김선애 원장이 있다. 김 원장은 20여 년간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두개천골요법의 치유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CST 전문가로 2000년대 초 두개천골요법을 최초로 국내에 활성화 시켰다.
CST는 생명 유지와 직결된 뇌척수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자연 요법이다. CST 전문가는 침습이 아닌 미세한 터치로 두개골의 봉합 부위 유착과 뇌척수막 간의 긴장을 풀어주며 자율신경계와 중추신경계를 정상화시킨다.
이 요법을 통해 언어·인지·발달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ADHD, 자폐증 등의 균형을 유지한다.
김 원장은 지금도 저는 CST의 보급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임상전문가 및 테라피스트로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놀라운 치유력을 발휘하면서 가치 있는 인간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끝으로 김 원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CST의 혜택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인도하는 마에스트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