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정상회의 오는 26~27일 서울 개최

2024-05-23     박용준 기자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대통령실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6일과 27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회담 일정으로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가 회담을 갖고 연이어 기시다 일본 총리와도 한일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5월27일 둘째 날엔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3국 정상회의에서 인적 교류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등 6대 중점 협력 분야를 두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며 “회담 결과는 3국 공동선언에 포함될 것이다ㅣ”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