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토브, 'K-PaaS' 전문기업 인증서 획득
2024-07-05 이수민
[시사뉴스피플=이수민기자] 생성형 AI 키오스크 전문 기업 엘토브는 지난 4일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언라이언스(OPA)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K-PaaS) 서밋 2024'에서 'K-PaaS' 전문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엘토브(대표 김지훈)는 그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 디지털 약자를 고려한 '배리어프리 유니버셜 키오스크 인터페이스 기술'개발에 힘써 왔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AI와 PaaS를 결합한 플랫폼 개발에 매진했다.
엘토브 측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IT 기술'을 기치로 디지털 약자들에게 불편과 장애를 덜 느끼게 해주는 접근성 기술을 개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무장애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