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해제 ...정치권 후폭풍 예측불허 

2024-12-04     손영철 전문기자
[사진=대통령실]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2보] 윤석열 대통령이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가 계험해제 수순을 밟으며 정치권 전체가 예측불허의 상황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급작스럽게 선포한 뒤 국회가 155분 만인 4일 새벽 해제 결의안을 가결하고 뒤이은 국무회의 의결로 약 6시간 만에 사태가 끝났다.

현재 계엄 해제 후 정치적 후폭풍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정치권과 재야에서 즉각 대통령 퇴진 공세에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