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임직원, 헌혈증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2025-01-13 노동진 기자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의 참여로 모은 헌혈증 27매를 부산지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에 8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아암, 백혈병 등 중증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으며, 공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공사는 앞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관광을 넘어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정실 사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