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뉴스피플 10대 인물

(주)퀵서비스 임항신 대표이사

2008-12-02     장정미 기자
국내 최초로 이륜 특송업으로 ‘퀵서비스’라는 단어를 만든 (주)퀵서비스가 프랜차이즈화로 국내 최고의 이륜 배송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1993년 3월 최초로 소화물 전문배송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전국적으로 42개 지사, 서울에만 28개 지사망과 13개의 직영을 구축해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주)퀵서비스는 첨단 시스템과 남다른 마인드로 최고의 서비스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실시간 추적시스템(GPS)을 구축해 고객이 언제래도 배송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서비스’를 구현했으며 정해진 시간 내에 배송하지 못했을 경우엔 요금의 50%를 삭감할 정도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신뢰도를 높여 왔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지난 10월부터 말로 거는 전화 1636서비스를 시작했다. 말로 거는 전화 1636은 전국 어디에서나 1636을 누른 후 “퀵서비스”라고 말하면 해당 지역 창업주에게 연결되어 최상의 고객만족과 지역 창업주에게 고소득이 보장되는 동시 만족이 이루어진다. (주)퀵서비스의 임항신 대표는 “전국 어디서나 1636을 누르고 말로 ‘퀵서비스’라고 하면 지역 창업주에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며 “가맹비 1~2천만 원 투자로 월 소득 3백만원 정도를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