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 신정호 이사장 ‘2025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 수상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병원,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만들어 갈 것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의)영진의료재단 신정호 이사장이 지난 4월 4일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가 주최한 ‘2025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은 고객만족과 우수경영 기업 및 인물을 통해 소비자의 가장 많은 신뢰를 받은 인물과 기업의 만족도와 인지도를 평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는 대한민국인물대상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응준)에서 맡았다. 오응준 위원장은 전 대전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간 외교 사절단 한중일친선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다.
(의)영진의료재단 신정호 이사장은 김해 장유지역 최대 병원인 엠아이병원을 경영하며,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우수한 의료진을 채용해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서 지역민들의 질병 예방과 조기발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엠아이병원은 ‘생명 존중 최상의 진료’를 미션으로, 가정의학과와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 등 진료과목으로 최고의 의료진을 통해 필수의료에 매진하고 있다.
신정호 이사장은 “아프면 무조건 서울로 가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지방의 검사장비를 불신하기에 생긴 말”이라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이에 엠아이병원은 MRI와 MDCT 128CH, 초음파진단기, 골밀도 진단기, 동맥경화진단기, 유방촬영장치 등 최신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의료장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한 덕분에 종합검진센터는 전국 최고라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대형병원과 연계한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치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정호 이사장은 “지역의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