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에서 만나는 특별한 휴식…호시노야 발리 웰니스
[시사뉴스피플=정이안 기자] 발리 우붓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호시노야 발리가 프랑스 주요 여행 잡지 호텔 앤 로지(Hôtel & Lodge, 발행사 Bleu Petrol)에서 발표한 ‘호텔 앤 로지 어워즈 2025’ 웰니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호시노야 발리는 우붓의 열대 자연과 발리 왕실 전통을 결합한 스파룸, 독창적인 스파 트리트먼트, 그리고 발리 힌두교의 양생법을 접목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에게 심신의 재충전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스파 트리트먼트는 발리 힌두교의 성스러운 푸크리산 강과 숲 속 나무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호시노야만의 오리지널 방식으로 재해석된 트리트먼트는 발리 전통 치유 기술을 기반으로, 깊은 휴식과 평온한 시간을 제공한다. 보디 스크럽, 팩, 오일에는 유기농 자무(jamu), 쌀가루, 허브 등 인도네시아 생약 재료가 사용되며, 자연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조율된다.
호시노야 발리 총지배인 가라카와 류이치는 “이번 어워즈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을 전 직원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발리 우붓은 마음과 몸을 재생시키기에 최적의 웰니스 목적지로, 풍부한 자연과 정신 문화 속에서 전 세계 여행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호시노야 발리는 스파, 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고객이 내면부터 건강해질 수 있는 체류를 추구해왔다. 앞으로도 발리 우붓의 매력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겠다. 고객 여러분을 전 직원이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호시노야 발리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산책, 전통 스파 체험, 건강한 음식과 문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여행객들이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