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유기성 폐자원 활용 장관상 수상

2026-03-25     노동진 기자
(사진=유기성 폐자원, 부산환경공단 제공)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2026 WATER KOREA(워터 코리아) 하수도 업무개선 발표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AI 전환, 안전관리, 탄소중립 등 최신 환경 산업의 흐름을 반영한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부산환경공단은 하수찌꺼기와 음폐수를 활용한 소화조 및 가스발전설비 구축’사례를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녹산하수처리시설에 해당 공법을 적용해 거둔 실질적인 수치들이 주목받았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한계를 넘어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환경시설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