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오씨앤디 정현우 대표 - 2009년 부동산 사이클을 읽는다

철저하고 깊이 연구하여 투자하는 사람만이 성공

2009-09-28     이진영 기자

(주)지오씨앤디는 부동산재테크 컨설팅 및 자산관리, 부동산 개발에 있어서 어느 회사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컨설팅 관련사업 및 직접적인 부동산개발을 병행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본사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상품에 대해 직접투자, 공동투자, 간접투자 등 여러 방면으로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여 부가가치 있는 상품으로 변화할 수 있게 해준다.

정현우 대표의 전공은 건축공학이었다. 건축 분야에 종사하면서 생기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보다 많은 궁금증이 쌓이면서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에 매진했고, 그 뒤로 자연스럽게 인맥도 넓어졌다고 한다. 지금 현재 자신만의 풍부한 노하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부동산 회사를 꾸리게 되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옛날처럼 은행에서 이자 받아 재테크를 하는 시대가 지났고 운이 좋아서 대박을 터뜨리는 시대도 지났다. 이제는 재테크도 하나의 공부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하며 특히 세무적, 법무적인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최근 국내 부동산 관련 컨설팅, 마케팅, 기획, 정보분석, 자산관리, 부동산개발까지 부동산 사업에 대한 부가가치를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들이 성장하고 있다. (주)지오씨앤디도 이러한 회사 중 하나로 아직은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앞으로 명실공히 국내최고의 부동산컨설팅 및 개발회사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2003년 부동산 종합서비스회사로 출발한 (주)지오씨앤디는 부동산 컨설팅 노하우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으로 부동산개발 및 투자를 유치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부동산개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부동산 개발의 주역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지오씨앤디는 한국 부동산 개발의 주역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고 앞으로 선진국형 부동산개발과 부동산 상품가치의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전국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계해 보다 정확하고 분석되어진 자료와 그동안 축척된 DB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분석가와 고객과의 1:1상담을 통해 직접적인 투자(부동산매입), 양도(부동산매각), PM(프로젝트관리), 시장조사 및 자문 등으로 종합적이고 수준 높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 및 컨설팅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아파트, 오피스텔, 역세권 대지, 상업지역, 지구단위 계획구역내 개발프로젝트 등 수익용 부동산을 개발 및 발굴하여 관련업무 및 매입, 매각들을 전체적으로 수행하는 서비스로 분야별로 분석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투자부동산을 물색하여 제공한다. 무엇보다 현재 저평가된 상품을 객관적인 눈으로 평가하여 분석한 후 안전한 자산관리를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보는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작업을 한 후 강의 또는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되어지고 있다. 한편, 정현우 대표는 “최근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직업에 대해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 때문에 회사가 거래처와 회원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제일 힘들다. 좋은 곳이 있으면 회원들에게 제일 먼저 소개를 하고 권유하지만 그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긴 사실 어렵다. 예전에 새로운 곳을 개척한 디벨로퍼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발전한 한국이 있다고 생각이 되며 그들이 없었으면 선진국으로 한걸음 내딛는 것조차 불가능 했을 것이다.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고, 그 곳에서 돈을 버는 것이다. 부동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서 자부심을 갖게되고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서야하겠다. 부동산 즉 건축물 자체로 큰돈을 빨리 벌어야겠다는 생각보다 건축물로 인해서 나라경제가 좋아지고 일할 수 있는 공간, 거주할 수 있는 공간, 행복한 우리 집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다”라고 정의했다.


개발사업에 주력해서 디벨로퍼가 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
(주)지오씨앤디는 그동안 정확한 정보력 및 분석력을 갖춘 회사로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내 재산으로 생각하여 안정성, 수익성 등의 만족도를 높이며 고객들이 우려하는 안정성 및 신뢰성을 해결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있다. 우량 부동산개발의 발굴과 효과 지향적으로 우수한 기획관리 등으로 합리적인 사업운영을 경영목표로 두고 있으며 본사는 실전투자 정보분석, 부동산세무, 투자자문 협력사와 연계해서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판단하에 개발에 임하고 있다. “부동산 컨설팅 및 자산관리 회사로 시작했지만 컨설팅으로만 끝낼 것이 아니라 개발 사업도 병행해서 디벨로퍼가 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이다. 신도시를 개발할 때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했는데 (주)지오씨앤디도 그런 점을 모태로 삼고 있다. 이 법인의 설립 목적도 회원들에게 강의만 하기 위함이 아닌, 개발 사업을 최종목표로 한 회사이기 때문에 정직을 바탕으로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 대표는 “좋은 정보 확보 시 회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서는 반드시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동산은 정리하고 적합한 부동산을 보유하도록 권하고 있으며, 막연한 투자로 자금이 장기간 묶여서는 안된다”라고 충고하였다.
수많은 디벨로퍼들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블루칩을 발견했을 것이다. 차별화 법칙을 고집하는 (주)지오씨앤디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