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브리핑
2009-11-30 이지혜 기자
이애라 목사는 1989년 처음 이애라찬양율동선교회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2000여회의 집회와 찬양율동 공연을 해왔고 직접 창작해 안무한 찬양율동곡이 3백여 곡이 넘으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비디오도 20편에 달한다. 최근에는 이 목사의 20주년을 기념해 최상의 기술과 작품성이 돋보이는 작품모음집 DVD도 제작해 찬사를 받았다. 찬양율동을 더욱 널리 알려갈 사역자 교육을 위해 1992년 세운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온 마음을 합쳐 찬양과 율동을 배우고 있다. 교수진도 40여명이며 8개의 커리큘럼으로 나뉜 과목마다 최고수준의 강사진들이 교수를 하고있다.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은 서울본교 뿐만 아니라 전국에 총 16개의 지방분교, 10개의 미국 분교, 100여개의 선교단, 졸업자들이 세운 16개의 신학원 등 총 40개의 교육기관을 통해 1년에 약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남자 학생들도 있다. 현재 찬양율동을 계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행사와 선교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찬양율동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으며 교회행사나 선교단체 등에 집회와 지방순회 기독예술제 또한 1년에 1번씩 대한민국 찬양율동 기독예술제와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있다. 5천 명 정도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기독예술제이다.
서울미래내과
서울미래내과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검사와 복부 초음파, 심전도와 각종 혈액검사도 실시하고 있으며 소화기, 성인병관리, 호흡기, 심장, 비뇨기, 웰빙 클리닉과 예방접종도 하고 있다. 서울미래내과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선별검사를 9월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검사에 사용되고 있는 키트는 현재 한국질병관리본부와 인천공항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민감도가 93%이고 15분정도면 검사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선별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선별검사 후에도 확진검사를 통해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의 70%는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예방의 시작이다.이승환 원장은 “유행성 독감이나 신종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질환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비전을 여는 교육
중학생 학습 컨설팅 전문 기업 비전을 여는 교육‘아비투스’는객관적인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학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비투스의 온라인 학습컨설팅 서비스는 학생 개인마다 과목별, 공부단계별, 유형별 등 심층적인 분석이 포함된 리포트를 제공해 주며, 리포트의 데이터는 모두 아비투스의 온라인 학습과정에서 얻어진 실제 학생의 공부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 현재 비전을 여는 교육은 월간, 주간 단위의 리포트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관리 및 상담 등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부습관지수(HQ: Habitus Quotient)검사는 행동영역, 정서영역, 학업 성취도, 공부비전 단계로 나눠 목표설정, 원리이해, 문제해결, 약점보완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심층적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온라인상으로 3~4일 이내에 확인하게 되며, 각 영역별로 진단과 처방, 개선전략을 제시하고 학생이 지니고 있는 좋은 공부습관과 고쳐야 하는 습관을 우선순위별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