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김수영 TFA’

2010-01-07     김종필 기자
평균 수명 80세 정신이 번쩍 든다. 늘어나는 긴 수명은 축복의 삶이 될까? 재앙의 삶이 될까? 당장 눈앞에 펼쳐진 일에 쫓겨 하루하루가 바쁜 현대인들 5년 뒤, 10년, 20년, 30년 뒤 삶의 모습은 어떨까? 10년 전 꿈꾸고 계획했던 모습이 지금의 모습일까? 좀 더 멀리, 높이, 넓게 삶을 그려볼 필요가 있다. 재무 설계란 결국 긴 인생을 놓고 판을 짜는 것이다. 승리의 판, 희망의 판, 꿈의 판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다. 이러한 것들이 먼 미래의 문제들이란 생각이 들지만 당장의 현실이 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여행을 떠날 때 무작정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다못해 조그만 여비라도 준비해 떠난다. 긴 인생을 향한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차이가 있다면 시행착오나 예행연습이 없고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일방향의 여행이다. 그래서 그 준비는 더욱 필수적이고 잘 짜여야 한다.


에이플러스에셋의 김수영 TFA는 7년 전 이름있는 종합병원의 간호 부장으로 재직중이었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 정점을 찍는 위치에 오르다 보니 자신이 스스로 그 위치에서 물러나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도전해보리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전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런저런 사업을 계획하던 중 알게된 보험설계사란 직업에 이끌려 전직을 결심하게 되었다. 금융과 보험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무언가 이끌리는 묘한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이 직업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뭐가 부족해서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는 보험 설계사를 해?”라는 시선을 보내기도 했고. 그에 대한 고충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초기 자본이 들지 않고 더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일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도 무한대의 가능성을 갖고있는 영업이라는 것은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더불어 아들과 딸의 응원도 전직을 함에 있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순조롭게만 풀리는 것은 아니어서 힘겨움도 끊임없이 찾아왔고 때론 좌절과 실망으로 상당히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상황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어려움 앞에서도 자신의 역할에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일에 매진했다. 아픈 이들을 돌보았던 간호사시절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일에 주저함을 갖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한 그의 노력이 그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것이다. 그의 노력은 자격증을 봐도 알 수 있다. 바쁘고 힘든 상황에도 부단히 노력해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AFC(간접펀드상담전문가) 증권투자상담 전문가 등 현재 그는 다수의 자격증을 획득해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직접 고객을 만나는 현장 컨설팅의 정공법을 추구한다는 그는 평소 몸에 밴 성실함, 직업에 대한 도전의식 그리고 자녀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삼박자가 되어 이 길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다고 언급한다.

금융과 보험을 돈으로만 생각해선 안돼
김수영 TFA는 자산의 보전 증식, 이전 등 기간에 따라, 목적에 따라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예기치 않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최적의 재무설계를 통해 삶을 안정적이고 윤택하게 구성하고 다가올 은퇴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게 하는 등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또한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매사 진일보하려는 노력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다. 그는 재무 설계에 있어서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를 담아내는 것은 필수적인 절차라고 언급한다. 그것도 그냥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꿈과 희망으로 담아내야 한다. 그래서 재무 설계가 더욱 중요하고 멋진 일로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재무 설계, 생애설계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재무주치의 격인 재무 설계사는 금융상품 하나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든 기업이든 각각의 상황에 따른 맞춤 재무 상담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금융과 보험을 더 이상 돈으로만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재무적, 비재무적 삶의 설계가 녹아나온 것이다. 이러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그 장을 활짝 열어준 에이플러스에셋이란 종합자산 관리회사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김수영 TFA는 말한다.“에이플러스에셋은 고객의 필요에 맞는 맞춤 설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정하게 구성하는 상품이 다양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를 십분활용한다면 자신의 인생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라며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한 애정을 담아 설명한다. 더불어 재무 설계의 직업적 사명을 언급하며 연신 눈에 열정이 비친다. 또한 그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생에 필수적인 재무 설계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하기에 발걸음이 늘 바쁘다고 했다. 하지만 기쁨과 희망의 미소로 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 또 그러한 삶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발걸음은 더욱 가볍기만 하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한 마디 부탁드리니 “2010년 모든 분들에게 더욱 밝고 활기찬 해, 소망과 꿈을 담을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객을 대하듯 환한 미소로 말을 마친다.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