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해상 원혜자FM

사명감 하나로 꿈을 가꾸는 이노베이션 리더

2010-01-12     장형욱 부장
2010년 경인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준비하는 의미로 금융업계 리더들을 만나 올해의 설계를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그 첫 번째 화제의 인물은 2008년을 기준으로 6년 연속 성장기업 달성, 직원 당 순이익 우수기업, 7년 연속 흑자 기업으로 추대되는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의 동서울지역단 1급 팀장 원혜자FM이다.


삼성화재해상 원혜자FM은 2009년 매출실적이 15억4천만 원으로 집계, 연간소득 2억7천만 원을 수령하는 전대미문의 캐리어우먼으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원 팀장은 2002년 3월 연도상 신인대상, 특별공로상, 같은 해 11월에는 AMC플래티늄, AMC 다이아몬드 등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에도 연도상 은상수상, 2004년 도입공로상, 연도상 동상, 2009년 연도상 동상, 손보협회 우수인증 설계사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그녀의 발자취는 삼성화재해상의 이노베이션리더로서 실력을 입증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신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
현재 국내에는 20만 명이 넘는 보험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보험종사자의 수만 봐도 이 업계가 얼마나 치열하게 돌아가고 있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위를 둘러보면 친구나 친척 중 보험에 관계하는 사람이 1~2명은 있을 정도로 경쟁자가 많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한 분야에서 일을 하지만 보험업계에서 일하는 것은 늘 외로움에 봉착하는 과정의 하나이다. 이는 조직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활동 시에는 오로지 홀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겪는 고초이다. 이러한 망망대해 같은 보험업계에서 원 팀장은 연고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개척영업을 통해 고객을 만났다. 그는 입사 초기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다양한 금융정보를 알릴 수 있을까를 늘 고민했다. 때문에 새벽까지 휴면비즈니스가 연장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그때마다 부족한 시간을 늘 아쉬워해야 했다. 이러한 원 팀장의 일에 대한 열정은 2000년 11월, 삼성화재해상보험에 지원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삼성화재해상보험에 지원하기 전 생명에서 몇 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저 평범한 여자였던 그는 어릴 때부터 사명감이 투철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아 그가 꿈을 펼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에겐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경제적 난관에 대처하고, 미래를 꿈꾸게 할 수 있는 직장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 꿈을 실현코자 당시 국내 최고의 저력을 자랑하는 보험사를 찾았다. 그 곳이 바로 삼성화재해상이었다. 이 분야에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그가 무턱대고 도전했을 때에는 그에 따르는 고충도 상당했다. 하지만 평소 외국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더불어 새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보험의 필요성을 숙지해 고객들의 자산 증식을 도와주는 일이 그의 신념과도 일치해 일에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 또한 능력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분도 그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고, 최고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인정받는 캐리어우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에 큰 기회이기도 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삼성화재보험 동서울지역단 경동지점은 9년간 그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열어줬다.

행복추구의 길을 열어주는 보람 있는 직업
디지털新금융시대에 발맞춰 요즘은 연령에 구애 없이 미래에 대한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자산증식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다각도의 금융정보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자본력이 튼튼하고 고객의 니즈 충족에 적합한 보험사인 삼성화재해상보험사의 원 팀장은 증권, 채권, 부동산정책 등 개인에 맞는 맞춤서비스금융정보 멘토링을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고객과의 만남에서 우선시될 것은 공통적인 화두를 가지고 코드맞춤대화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원 팀장은 사무실이나 집에 있는 시간에도 늘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한다. 때로는 고객의 홈피에 글도 남기고 즐겨보던 영화와 해외여행 정보도 공유하는 등 다각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고객과 끊임없는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일이 즐겁다는 그는 고객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 때로는 형이나 누나로, 친구로 만나며 일방적인 관계를 지양하고 쌍방으로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가 재무컨설팅을 했던 고객들이 원 팀장의 카운슬링에 만족해 감사 인사를 해올 때 그 어떤 때보다 강한 직업적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은 설계사와 계약자의 관계를 떠나서 고객들과 서로 가족과 같은 정서를 나누는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고객을 가족으로 대하는 원 팀장의 직업적 열의와 활동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Q 보험사에 근무하는 매력은 무엇인가?
삼성에 입사하여 단 하루도 결근을 안했다. 부지런과 사명감이 오늘에 나를 있게 했다. 비범함은 오히려 지극히 평범함에서 시작된다는 피력했다. 아침부터 새벽 2시까지도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일을 즐겼다. 회사에서 알려주는 교육과 정보에 충실했다. 잠시 2006년 과로로 입원을 해서 새로운 패턴을 생각하게 됐다. 고객들은 회사의 브랜드를 선호한다. 2008년 기준 6년연속성장기업, 직원당순이익우수기업, 7년연속흑자기업으로, 환산11조36억8.983만원이라는 집계에서 인지되듯이 삼성화재해상은 보험사에서 세계적인 종합금융업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증권, 채권, 부동산정책 등 맞춤서비스 금융정보에 노력중이다. 고객의 인생에서 만약에 있을지 모를 위험, 그리고 누구나 겪게될 노후와 은퇴를 함께하는 소중한 직업, 그 사명감이 내 꿈을 이루는 노하우라 했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