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남자도 담을 수 있어야 된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사람(四覽) 휴머니즘 비즈니스

2010-03-04     윤봉섭 부장
피플 초대석 - 엠키코리아 최상규 동북아 총재


엠키의 한국지사장 최상규 동북아 총재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의 러시아의 독립국가연합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10여 개국을 총괄 관리하는 동북아 총재로 임명됐다. 최 총재는 이 여세를 몰아 이번 2010년에 업계 10위권 안에 들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윤창출에 급급한 회사가 아닌 사회공헌에 열심인 회사로 키우고자 한다. 휴머니즘에서 출발한 그의 리더십은 42개국에 걸친 128개 업체의 경영 컨설팅 경험으로 완성된다. 이를 통해 2000명의 방대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한 그는 항상 스스로 몸을 낮추고 먼저 마음을 여는 자세로 사람들을 대해왔다. 그러던 중 엠키를 만나 그의 리더십이 진가를 발휘하게 된 것이다.



프로마케팅의 비결 ‘휴먼네트워크’
“경영인의 활동은 생산적인 공장의 모습이다”며“사상이 정립된 철학 경영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가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말하는 최상규 동북아 총재는 호주와 일본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전형적인 사업가로서의 절차를 밟아왔다. 하지만 처음부터 경영에 관심을 둔 것은 아니었다. 유년시절 아버지의 엄격한 훈육방식에 위축되어 내성적인 성품을 지녔던 그는, 동서양의 역사서와 철학서를 탐독하며 5개 국어를 습득하게 되었고 음악에도 관심을 갖는 등 예술적인 성향을 띠었다. 한편 대학시절 기타리스트로 밴드를 조직해 전문 음악인으로까지 활동했던 그가 비즈니스에 몸을 담게 된 계기는 세계투어를 계획하면서 자금마련에 고심하게 되면서부터였다. 더욱이 대인관계가 좋아 인맥을 넓혀왔던 그는 사업을 하는 친구들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묻자 조언뿐 아니라 최 총재에게 사업을 권유하였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최 총재의 단연 돋보이는 언어능력과 뛰어난 친화력,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모든 역량을 쏟는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이루어졌다. 또한 세계각지를 여행했던 경험 또한 큰 도움이 됐다. 그 나라의 역사와 철학을 이해하는 것은 산업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 것이다. 지역특유의 설비, 자원, 인력, 자본, 유통망, 기술 등의 여러 사업 조건들 중에 부족한 부분을 다른 지역의 잉여 조건과 경제적으로 접목시키면 되겠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최 총재만의 휴먼네트워크는 그의 사업비전을 실현시키는데 실질적인 동력이 되었고 사업경험이 늘수록 인적자원도 풍부해졌다. 최 총재의 타고난 사업적 직관과 언어능력, 친화력은 최 총재를 글로벌 경영 코디네이터로서 성장시키게 되었다. 최 총재는 이렇듯 비즈니스에 있어 휴머니즘을 가장 중시한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사업이 아니라 건강을 전달하고 행복을 전달하는 사업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길을 따라 묵묵히 걷다보면 어느새 돈은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마인드로 엠키를 맡아 진두지휘(陣頭指揮)한지 8개월 만에 그는 매출 400%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엠키의 레볼루션 컨벤션 다음날인 지난해 11월 12일, 최 총재는 동북아 총재로 임명된 것이다. 최 총재는“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착실히 전진하고 있다”며“국내 네트워크마케팅도 기법적인 접근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최 총재는“이제는 국내에서 글로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2010년, 일본 진출로 한국과 일본이 서로 교류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 목표달성이 한결 수월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엠키코리아를 안정된 성장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최 총재의 리더십은 모두 그가 그토록 중시하는 휴머니즘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 총재는 조직 관리에 대해서도“수직 관리의 시대는 지났다”고 단언한다. 조직원 모두가 친구처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수평적 관리의 시대라는 뜻이다.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는 조직, 조직원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고 아끼는 조직만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는, 뇌관련 질환을 예방해 주는 제품
사람을 지향하는 최 총재가 이끌고 있는 엠키. 엠키의 제품은 그야말로 최 총재의 비전 그 자체다. 엠키는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개발, 생산판매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 판매회사다. 최첨단 바이오 기술로 21세기의 새로운 토탈건강관리 개념의 다양한 건강 제품을 공급하며 생명경영, 건강창조, 부의창출, 공동번영을 추구한다. 건강이 곧 재산이라는 이념 하에 시장 수요 충족과 인간의 건강증진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신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출시하는 등 유일무이한 최고의 제품력을 발판으로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엠키는 설립배경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 세계 자본의 큰 흐름에는 유대계 자본과 화교계 자본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A.F.G(Alliance Financial Group)는 2000년에 중국 화교계의 10조 이상 거부들의 자산이 모여 시작된 그룹이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공동 투자하여 현재는 2000조에 달하는 엄청난 자산을 가진 금융그룹이다. A.F.G(알리안스 파이낸셜 그룹)가 세계적인 유통기업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야심차게 설립한 회사가 엠키(Amkey)이다. 현재 엠키를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력 아이템은‘셀젠’이다. ‘셀젠’은 10년 동안 약 1조 7천억이라는 거대자본을 투자하여 UC버클리대에서 연구, 개발하였고 3년간 1400명에게 임상 실험하여 그 효과를 증명 받았다. 셀젠은 뇌의 삼투막을 투과하고 미토콘드리아를 재생시키는 제품으로 뇌혈관 출혈, 뇌졸중, 치매 등 뇌관련 질환을 예방해 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아이템의 뇌기능성제품이다. 셀젠을 3년간 섭취할 경우 뇌세포가 25년 정도 젊어진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섬유무역업을 경영하던 이기보 사장과 40년간 교직에 종사했던 이정헌, 문옥자 부부의 사례는 엠키제품의 효능을 입증한다. 이기보 사장은 3년 전 교통사고로 척추와 뇌 등을 다쳐 입원과 통원치료에도 불구하고 친지들이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했으나 엠키의 제품을 복용하면서 원기를 되찾아 거의 회복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이정헌 사장은 아내 문옥자씨가 2005년 9월경에 우측 뇌경색을 진단받았다고 한다. 또 좌우 어깨를 수술하면서 고혈압, 변비,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앓고 있었으나 장기간의 병원치료에도 차도가 없었다. 하지만 엠키제품을 권유받고 복용하기 시작해 조금씩 회복중이라고 한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엠키의 제품이 가정에 행복을 되찾아 주었다고 고백한다.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선물하는 기업
엠키가 고객들에게 자연이 선물하는 모든 좋은 것들을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여러 각도에서 엄격히 검사하고 영양학적으로 유효성과 안정성이 보증된 제품을 생산, 공급하여 투자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시스템을 확인시켜줌으로써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엠키는 개인이 설립한 다단계회사가 아니며 금융기관이 직접 투자한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형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이다. 또한 엠키는 특판으로 등록되어 있어, 회사수익의 70%까지도 개인이 소득으로 소유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엠키의 보상플랜과 시스템은 고객과 투자자들이 기업에게 주는 사랑을 신뢰로 돌려주고 있다. 풍부한 경력과 높은 명성의 성공한 경영진과 앞서가는 경영이념, 선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제도, 세심한 AS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엠키. 엠키코리아는 내부정비완료에 이어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다. 최 총재는 오는 5월 11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세계 각 국이 참여하는 컨벤션과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말레이시아 그랜드 오픈이 동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제품과 선진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확신이 있는 것이다. 최 총재의 제품판매가 아닌 건강을 전달하는 휴머니즘 마케팅으로 엠키가 선진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 본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