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의 중심 대전에서 상조시장을 선도”
좋은상조(주) 신대전 최종구 지점장
집안의 대소사를 효의 중심으로 실천하는 대전은 상조의 본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당히 많은 상조회사 본사가 모여 있다. 또한 서로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상조산업의 특성상 시장규모, 시장수요, 성장 가능성 등이 날로 증가됨에 따라 그 대비책 또한 차별화된 영업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대전은 인구 150만 명에 이르는 광역시로 전국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영호남으로 통하는 삼남의 관문으로써 교통의 요지로서 충청 지역 상공업과 교육·문화의 중심도시이다. 형태는 분지형을 이루고 있어 계절이 뚜렷하고 기온이 온화하고 자연재해가 가장 적은 자연 녹지가 겸비된 친환경 도시이다. 특히 대전의 자랑인 대한 8경은 관광명소로써 대전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으로 효의 근본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고장이다.대전 상조시장 M/S 1위를 주도한다
좋은상조(주) 신대전 지점의 최종구 지점장은 대전 토박이로서 초,중,고는 물론 한남대 경영학과를 우수한 성적을 졸업, 유수의 보험회사 공채로 입사하여 본사(인사, 영업, 기획과)를 거쳐 다년간 영업소장을 역임했다. 또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어 6개월간 80여개의 체인점을 오픈하는 놀라운 영업력을 발휘한 인물이기도 하다.
영업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9년 3월에 좋은상조(주)에 입사하여 지점장으로 발탁됨으로써 상조 시장 개척에 뛰어 들었다. 전문 영업인 및 행사 전문요원을 육성함으로써 회원의 무한 감동을 위한 행사 인프라를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 1위 및 대전 상조시장의 블루오션을 이루기 위해 몸으로 직접 솔선수범하고 있다. 좋은상조(주)가 최고의 회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전개하여 대전지역의 상조 M/S 1위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우후죽순 난립하던 대전의 상조시장에서 상조법(선불식 할부거래법)이 제도권(한국상조공제조합설립,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체결) 안으로 진입함으로써 상조 시장의 회원 보호 및 상조회사간의 옥석을 가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좋은상조(주)는 한국상조공제조합에서 회원들이 납부한 상조회비 중 법률이 정하는 범위의 일정금액을 담보금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만일의 공제사고 발생 시에도 불입액 중 법률이 정한 금액을 보상해 주고 있다. 좋은상조(주)는 이러한 제도권 안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서 행사, 재무, 안정성이 무엇보다 확보된 우량기업이다.
지난달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상조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좋은상조(주) 김호철 회장은 “상조회사는 사회적 기업이며, 소비자의 필요에 의해서 존속하고, 소비자의 변화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회사만 생존할 수 있는 복리후생적 성격의 기업이 바로 상조회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고객의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라
“대전 지역은 예부터 가풍에 따른 다른 관습들이 다양하여 사전상담과 협의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행사 발생시 1시간 이내 장례지도사 및 상례사를 파견하여 가풍, 관습, 종교에 맞게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2년 임진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로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최종구 지점장의 새해 포부가 남달라 보였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