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아직도 힘들게 닦으세요?
“세계최초로 골프채 스팀 살균 세척기 개발ㆍ출시한 C&SC GLOBAL”
기술혁신 기업 씨앤에스씨 글로벌 최선우 대표
2012년 현재 대한민국의 골프인구는 약 30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스크린골프와 연습장, C.C 등 8,000여 이상의 업체가 들어서 있는 상황이다. 스크린골프장의 확대로 늘어난 골프인 들은 대다수가 실외연습장, 필드로 이어 지고 있으며 국내도 이제 사계절 골프를 하는 추세가 되어 버렸다. 그 만큼 골프채 사용량이 많아지는 이때 골퍼로서 주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골프채 관리이다. 귀찮다고, 쓰지 않는다고 방치해서는 나중에 손해 보기 십상이다.
“골프채, 제대로 관리 안했다간… ”
대부분 골퍼들은 사용 후 골프채를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골프를 열심히 치고 나면 골프채 헤드 페이스에 골프공때와흙 등이 끼이게 되고 고무질 그립은 손 땀, 기름기, 흙 등으로 오염되어 악취가 난다. 사용 후 이러한 오염되어 있는 것을 세척 없이 방치했다가는 오염물질로 인한 미끄러움 때문에 마찰력 부족으로 스윙 시 핸들링이 어려워지며, 그립 같은 경우에는 스윙 중에 골프채가 미세하게 헛돌아 정확한 타격에 손실을 준다. 사용 후에는 중성세제로 닦거나 최소한 물티슈 등으로 그립을 청소해야만 한다. 장기간 세척을 소홀히 하면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심한 경우, 겨우내 넣어둔 클럽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프로들은 물론이고, 고수들은 골프채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지라 항상 미끄럽지 않게 사용 후 그립을 세척하고 경화되지 않게 관리한다. 특히 클럽페이스에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거나 그루브 내 이물질은 미스샷의 중요 원인이 되며, 깨끗한 그루브는 샷에서 체감 스핀량을 증가 시킨다. 골프 연습장의 티칭 프로들도 연습 시 정확한 타구점을 보기 위해서라도 클럽은 연습 후 매일매일 세척하라고 권한다. 한 타 한 타 중요한 골퍼들에게 사소한 클럽 관리 미숙으로 한 타를 잃는다면 너무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 클럽 교체 시 중고판매나 보상판매에도 제값을 받으려면 평소 골프클럽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평상시 골프를 치고 난 후에 클럽 세척관리를 해주는 좋은 습관을 들이면 골프채도 필드에서 결코 골퍼들에게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골프클럽, 이제 스팀으로 세척하자!
확실한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SMART’스팀골프세척기는 전국 지사나 취급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 받을 수도 있으며 소자본 창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연습장이나 CC, 스크린골프장 등 매장 방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목적과 함께 부가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자판형식의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 뚜렷한 경쟁업체가 없는데다 제품 가격도 대당 200~250만 원 정도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부업을 원하는 주부나 투잡스를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대여사업으로 안성맞춤인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별히 들어갈 소비품도 없고 가끔 세척기 상태를 체크하고 수금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다. 매장 내에 우선 선점이 유리한 붙박이 사업으로 장기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풀세트 골프채를 한꺼번에 세척하는데 드는 비용이 1,000원에 불과해 사용자 입장에서도 부담이 없다. 이 사업은 실내외 골프연습장에 대여 해주고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1일 사용 횟수 30회를 중간치 기준으로 잡아 볼 때 월간 수익률이 90만원이 발생되며 전기요금과 물 사용료는 13,500원에 불과하고 그 외 들어가는 소요비용이 없다. 골프채 자동세척기 대여사업은 무점포 사업이며, 주말 연휴를 활용한 투잡스로 안성맞춤이다.
생활 속 작은 발견이 사업 아이템으로 이어져
한편 C&SC GLOBAL은‘C&SC 청정지역’사업을 벌이고 있다. 크게 스크린골프룸 방역 및 소독 사업부와 클립세척기 사업부, 전문청소장비 판매사업부로 나뉘어져 파트별로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나날이 비대해지고 있는 골프업계에 기발하고 신선한 발상으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C&SC GLOBAL의 앞날이 기대된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