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역할 하는 메트라이프의 얼굴

메트라이프생명 MVP MGA ‘최기원 FSR'

2013-06-07     황혜연 기자

세일즈를 연상하면 ‘고객은 왕이다’ 라는 관용적 표현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 말 속에는 고객 자신이 지불한 만큼 정당한 가치를 챙긴다는 속뜻이 담겨져 있다. 현대사회에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파는 세일즈맨인 동시에 정당한 가치를 챙기고 싶은 고객인 셈이다.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보험 세일즈에서 이 말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보험 시장에 ‘철새 설계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늘어난 ‘고아계약’으로 인해 보험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더없는 나락으로 떨어진 형국에 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보험세일즈맨. 즉 보험설계사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동감 있고,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단기간 내에 연도대상 및 MDRT 달성한 유능한 보험설계사인 메트라이프생명 MVP MGA 최기원FSR로부터 세일즈 비법을 들어봤다.

단기간에 달성한 MDRT, 확신으로 차지한 승부사!

▲ 메트라이프생명 MVP MGA지점 최기원FSR
지난해부터 은행, 증권 등 주요 금융업 가운데 보험 관련 민원이 절반을 넘기고 더욱 증가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보험업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실제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보험 민원 가운데 보험설계사 부분이 차지한 비중은 38%로 가장 컸다. 고액의 판매수수료만 챙긴 뒤 판매한 보험에 대한 책임은 회피한 채 타 보험사로 자리를 옮기는 이른바 ‘철새 설계사’들로 인해 ‘고아고객’을 낳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이로 인해 원칙을 지키며 활동하고 있는 설계사들 역시 신뢰가 나락으로 떨어져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모두가 위기라고 생각하며 주저앉을 때 누군가는 기회를 발견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법. 보험업계에 입문한지 1년여 만에 2012년 MPC컨벤션 및 MDRT 달성을 한 메트라이프생명 MVP MGA 최기원FSR (이하 최FSR)은 바로 이런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만족을 실현해나가고, 고객들의 지갑을 열어서 소비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을 효과적으로 도와주고 관리해주는 일종에 ‘집사’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는 최고의 보험 세일즈 설계사다. MPC컨벤션과 MDRT는 우수한 실적은 물론 고객관리의 중요성과 고객 만족도의 증대를 도모하고 보험 세일즈를 위한 전반적인 덕목에 대한 전문성, 진실성을 검증 할 수 있는 결과다. 따라서 수많은 보험설계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보험사 입장에서는 실적을 이끄는 일등공신인 최FSR은 명실공히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문 2년여 만에 FM(매니저)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아 팀원을 관리하는 부지점장으로 프로모션될 예정이기에 업계에서 인정하는 설계사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지금, 보험 세일즈가 자신이 평생 가꿔나갈 길이라는 확신 속에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이 직업은 곧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명예 그 자체가 되었다. 보험설계사는 흔히 ‘감정노동자’라고 불린다. 허장성세 보다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고객과의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구매계약이 깨졌을 때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해가 되는 물건을 파는것이 아니지 않은가?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차후에 리스크를 막아 줄 수 있도록 그 사람에게 맞는 보장성 보험을 준비해주고, 수입원이 되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도 꾸준히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은퇴설계를 해주며, 무엇인가 시작하려고 할 때 필요한 목돈을 목적에 맞게 짧은 시간동안 준비할 수 있도록 투자설계를 해주는 사람’ 이라 되새기며 직업에 확신과 자부심을 갖는다는 최FSR. 그가 추구하는 프로 마인드 속에는 묵묵하게 정도의 길을 걷는 ‘용기’ 가 한 몫하며, 어찌되었든 결과물을 완성해내는 고집스런 ‘성실함’ 도 자리잡고 있다.

 

65주 STAR(3W)진행, 성공은 습관에서 좌우된다.

수많은 보험설계사들이 성공을 꿈꾸며 보험 세일즈를 시작하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냉혹한 현실에 부딪쳐 일에 대한 회의감을 갖곤 한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아 정상에 오르는 이는 극소수인 험난한 약육강식의 정글과 같은 보험 세일즈 시장. 그곳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수많은 답이 있을 수 있지만, 최FSR이 들려준 이야기엔 신념이 있었다. 설계사들이 주변의 지인들을 만나다보면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도와주기 보다는 빨리 그만두고 나오라는 조언을 하기 일쑤라고 한다. 그러다 보면 처음 갖은 사명감과 확신은 떨어지고, 남는 것은 허탈함 뿐이라고. 이럴 때 필요한 것은 STAR(3W)라 말한다. 3W는 계약만 쫓아 다녀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것이며, 한 주에 10건은 할 수 있지만 연속해서 몇 주를 3건 이상 계약을 하려면 습관이 베어있지 않는 한 절대로 이룰 수 없는 대업이라는 것. 그만큼 3W 기록을 세우기 위해선 일하는 습관, 계약하는 습관, 전화하는 습관, 만나는 습관, 소개 받는 습관 등 습관형성은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최FSR 역시 겪어본 일이기에, 습관처럼 아침 6시 기상해서 다음 날 새벽시간까지 전국각지로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며 꾸준히 3W를 이어갔고 그 결과 MDRT달성, MPC컨벤션 달성 이라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삶을 바꾸고 싶으면 행동을 바꿔라. 세일즈의 성공과 실패는 간절함의 차이다. 사람은 생각하고 꿈꾸는 대로 이룬다고 하지 않은가.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의 행동부터 바꿔야 한다”라는 말로 자신의 신념을 말한다. 지금까지 65주 3W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한번씩 느슨해지려고 할때면 어렵게 3W를 하던 때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다독인다고. 판매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만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FSR. 이렇듯 사람과 사람 사이의 뜨거운 마음으로 관계를 맺어가며 더 큰 가치를 발견하고, 성공을 위해 성큼성큼 전진하는 그의 행보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이러한 보험 세일즈 신념으로 무장한 젊고 생명력 넘치는‘최기원’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신뢰와 명예의 상징으로 메트라이프생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NP>

 <최기원 FSR 악력>
2004. 08 단국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조기졸업
2004. 08 연세대학교 운동생리학전공 대학원 합격
2005~2010 수기사 장갑차소대장, 청와대 기동타격대장, 수방사 중대장 (ROTC 43기)
2011. 01 보험업계 입문
2011, 2012 MPC Convention Qualifier
2011 2012 MDRT달성
2011~2013 분기별 시상식 10개 부문 수상
2013. 06 STAR(3W) (일주일에 3가정 모시기) 65주 진행중
2013 부지점장 프로모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