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산모와 아이를 위하여...
친환경 산양분유 건강한 삶에 뿌리 내려
2006-06-02 윤수연 기자
웰빙이 생활로 자리잡은 지금, 사람들은 깨끗한 공기에서 생산된 유기농음식들을 찾아 그들의 건강을 유지하려한다. 자연으로 돌아가 안심하고 음식을 먹고 그로인해 건강하게 사는 삶, 우리가 언제나 꿈꿔오던 세상일 것이다.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우리인생의 많은 부분이 2세 이전에 결정된다.
산모의 영양상태가 태아의 정상적인 발육은 물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는데 잣대가 되고 임신 중, 출산 후 엄마의 건강과 회복상태 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임신?수유기간에는 탯줄이나 모유를 통해 태아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뿐만 아니라 약물이나 환경오염물질, 항생제 등 아기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각종 유해물질이 전달될 수 있는데, 이러한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을 통해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모유의 양과 질에도 영향을 줌으로 반드시 고른 영양성분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이제 의무사항이 되었다. 이러한 산모들에게 유기농음식섭취는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2005년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을 수상한 일동 후디스(www.ildongfoodis.co.kr 대표 이금기)는 친환경음식문화를 출산 전부터 관리하여 건강함이 우리 삶에서 깊이 뿌리 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로 만든 ‘산양분유’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일동후디스는 임신·수유부들의 영양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전까지 고려한 균형영양식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를 출시해 산모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결심이 대단하다. 임신초기 뇌와 척추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경계 기형 예방뿐만 아니라 언청이, 다운증후군 등의 다른 기형아 출산예방에 좋은 엽산이 우유에 비해 10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주부들에게 더없이 좋은 소식으로 전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보강되어 배변을 돕고, 소화가 잘 되는 등 알레르기 염려가 적어 우유가 잘 맞지 않는 임신·수유부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WTO 헌장에서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올바른 음식문화는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일동후디스는 무병장수를 꿈꾸는 국민건강에 선두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