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품질높이기 위해 연구를 거듭해,
신비의 토종 기술로 개발한 흑삼(黑蔘)
2006-06-02 장병권 부장
이렇게 만든 흑삼의 성분을 분석해 본 결과, 홍삼으로부터 새롭게 탄생된 "흑삼"의 유효성분은홍삼의 그것보다 10배 이상 증가해 있었던 것이다.그리고 홍삼의 주효성분인 사포인사포닌 종류에 따라 7배에서 30배까지 많은것으로 나타 났으며항암작용을 하는 Rg3라는 사포닌은 최대 30배까지 많은것으로 나타 났다.8시간 동안 스팀의 온도와 압력을 조절하여 증숙한 인삼을 수분 14% 이하로 건조한것이 홍삼인데 이과정을 수차례 반복해야 비로소 흑삼을 얻을 수 있다. 흑삼을 만들어 내는 중심비법은 "구증구포"라고 불리운다. 아홉번의 중숙과 건조과정에서 일어나는 열, 숙성분해 과정으로 인삼이 가공되어 , 우리 몸에 유용하고 높은 생리활성성분이 높은함량으로 생성될 수 있는 방법이다. 홍삼을 증숙할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인삼의 수액이나 고유성분을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것인데 실상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구증구포 비법은 오랜시간 증숙해도 단 한 방울도 흘러내리지 않으며 인삼의 사포닌과 기타 유효성분을 최상으로 상승시킨 신비의 비법이라고 한다. 흑삼의 효능은 여러 시험성적서에서도 우수하게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같은 연구와 인정을 바탕으로 대기업 식품연구소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많은 수출계약이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많은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자처하고 있으며 흑삼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www.heuksam.com)흑삼사업을 하고 있는 박건수씨는 "김항종흑삼" 이라는 브랜드로 흑삼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목표 아래 사업을 하고 있다. 흑삼의 효능에 대한 믿음으로 "김항종흑삼"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박건수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입소문 이 나면서 하루에도 많게는 수백통이 전화를 받아도 힘들지 않고 행복함을 느낀다고 한다. 올 여름에는 장인정신과 정성이 깃들여진 "흑삼"의 효능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고 싶다라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는 박건수 대표의 선전을 기원한다.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