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의 대명사, 중남미 빙하 크루즈
2015-10-29 뉴스피플 온라인 취재팀
크루즈 여행과 남미 여행의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이 여행상품은 2016년 2월 11일 한국을 출발해 26일간 남미를 여행하고 3월 7일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 상품은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으로 장기간의 여행이 고되지 않도록 구성했고, 대한항공을 이용해 로스엔젤레스를 거쳐 페루 리마에 도착 후 크루즈를 이용한 여행이 시작돼 산티아고-푼타아레나스-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수-리오데자네이로 등을 거쳐 로스엔젤레스에서 마무리된다.
거대한 남미 대륙은 교통편이 여의치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러나 크루즈라면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여행지 사이를 이동하는 게 고역이 아니라 쉼이고 재미가 될 것이다.
14일간 이동하는 <스타 프린세스>호는 11만t급 특급 크루즈선이다. 각종 레스토랑과 바, 극장, 카지노,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스파 등을 갖추고 있어 배에 머물면서 럭셔리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이동하는 동안 크루즈에서는 매일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루할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남미 여행의 상징과 같은 마추픽추, 이과수 폭포, 리우데자네이루 등의 절경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상품은 단 한번뿐인 상품으로 한국에서는 20명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 문의: 02-543-1177, 010-8005-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