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명륜’1차 청약 최고 193대1 대박

시행사는 부산 지역 명문 건설사 '원일건설' 이 분양

2016-05-13     박용준 기자

[부산=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동래 구 명륜동에 분양한‘힐스테이트 명륜’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명륜동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자연환경과 명문학군 그리고 지하철역이 근접해 있어 인기가 좋다.
최근 아파트 분양에서 보기 드물게 193대1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명륜’은 지하3층~지상30층, 5개동에 총 493가구 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명륜’은 명문학군과 지하철역, 자연환경등 가치 있는 지역으로 평가되어 분양전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4~26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받는다. 평균분양가는 1,230만원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좋은 조건이다. 이번 힐스테이트 명륜의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고, 시행은 영호남 부산지역 의 재개발 전문 건설사인 원일 건설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