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산업 글로벌 大賞’ 고객만족 부문-KH산업개발 유덕규 대표이사/회장>
입주민들의 사랑으로 커져가는 ‘KH마이우스’
[서울=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하자없는 성실시공으로 명성이 자자한 (주)KH산업개발이 최근 부산진구 부전2동에 ‘KH마이우스사옥’ 건립을 시작했다.
100% 만족감을 선사
이 기업이 건설하는 건축물들은 하나같이 편의성을 제공한다. 위치 또한 최적이다. 남다른 무한한 서비스도 실현한다. 이 때문에 늘 분양 대박으로 이어진다. 한 예로, ‘연산동 KH마이우스’를 보자. 대부분의 원룸에는 경비실이 없다. 최근 일어나는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범죄에 노출되기 쉬웠다. 하지만 연산동 KH마이우스의 경우에는 경비실을 포함해 비디오폰 등 여성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디자인도 멋스럽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턴을 생각해 흰색벽지와 싱크대 등으로 생활공간을 꾸몄다. 타 원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냉장고와 보일러실도 따로 마련했다. 욕실과 화장실도 구분돼 있으며, 빵빵한 에어컨도 덤이다. 이외에도 최신 가전제품도 있다. 소위 몸만 들어오면 편히 쉴 수 있는 생활공간 제공이 KH마이우스만의 매력이다. 오랜 내공에서 나온 경험을 토대로 전용면적도 최대한 넓혔다. 분양 대박이 이어지고 있는 비결인 셈. 실제 입주민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100% 만족감을 나타냈다.
회사의 성장은 곧 사회환원으로
(주)KH산업개발이 주목받는 이유에는 철저한 시공과 더불어 사회환원이라는 따뜻한 손길이 함께 한다. 부전2동 착공 당시에도 축하의 의미로 모인 쌀 화환 3,000kg을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부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신재한 위원장)에 전달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늘 회사의 수익은 지역과 함께 한다는 유덕규 회장의 경영철학이 내재 돼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자수성가한 유덕규 회장은 청년들의 리더십을 배양하는 국제적인 순수 민간단체인 JC와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에서 활동해왔다.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재부창녕군향우회에서 헌신하며 현재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단체에서 열성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다. 유덕규 회장은 “우리 회사가 이만큼 자리잡고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한데는 부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늘 고마운 마음 간직하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원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