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연이은 폭발사고로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던 삼성이 노트7의 새로운 컬러로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Black Onyx)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는 홈 버튼과 S펜, 메탈 프레임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세련미와 탁월한 블랙 색상의 깊이감이 돋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블랙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다”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랙 오닉스의 출시로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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