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몬)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알바몬앱 ‘스펙UP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바몬앱 ‘스펙UP 알바 채용관’은 스펙 쌓기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PC에서 ‘스펙UP 알바 채용관’을 먼저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알바몬은 최근 모바일 입사지원자 증가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오픈, 구직자들을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알바몬의 이번 서비스는 ▲직무경험 알바 ▲능력활용 알바 ▲취업가산점 알바로 구성된다. 먼저 직무경험 알바에서는 사무보조, 방송국·언론사, MD 등 취업 희망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채용 공고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채용공고 검색 시 지역, 근무기간, 시간 등 세부설정이 가능하며 알바몬앱에서 원하는 공고에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능력활용 알바에서는 외국어, 디자인 등 보유한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채용 공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취업가산점 알바에서는 알바 근무 시 공채 지원에서 실제 혜택을 부여하는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다. 현재 취업가산점 알바 채용관에서는 이디야, CGV, SPC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을 운영 중인 잡코리아 이영걸 상무는 “최근 취업시장에서 직무역량이 중요해지며 직무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구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알바몬앱 ‘스펙UP알바 채용관’이 직무 관련 알바를 구하려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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