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신세경의 화보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올해 초 육룡이나르샤에서 활약한 배우 신세경이 패션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신세경의 패션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 신세경은 페미닌한 룩과 캐주얼이 접목돼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카메라 앞에 섰을 때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신비로운 눈빛을 더해 현장에서 첫 컷을 찍자마자 감탄사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에 신세경이 쑥스러워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최근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를 다시 보는 데 빠져있고, 짧게 국내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친구들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그녀는 “요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자신을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아침밥’형 인간이라 표현했다. 스스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는 그녀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들깨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고 답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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