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산업을 선도하는 (주)파이진글로벌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적어도 70세까지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덕분에 안티에이징 시장은 활성화 되고, 뷰티 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뷰티 산업에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이가 있다. (주)파이진글로벌 최단기 다이아몬드 직급에 오른 송연우 스텔라.K 그룹장이 주인공.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는 송 그룹장을 만나 그의 파란만장한 도전기행을 들어봤다.
 
벤처기업서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주)파이진글로벌 송연우 스텔라.K 그룹장

지난 2001년 문을 연 (주)파이온텍은 Nano-Bio 핵심 기술과 응용 소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파이온텍은 Skin Health, Pharmaceuticals 영역으로 응용분야를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 제조 부문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해 수상경력도 눈부시다. 지난 2006년에는 나노바이오 분야에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대한민국 벤처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PCT 국제특허 출원 등 130여 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해당분야의 ‘실력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품질관리 기준인 CGMP를 채우며, 끊임없는 연구계발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파이온텍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역사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역시 파이온텍만의 자랑이다. 덕분에 파이온텍이 내세운 브랜드들은 저마다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피부 케어 & 장벽 강화 시스템
파이온텍의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스피큘은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트러블을 제거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를 준다. 이 가운데 PSI 프로그램은 파이온텍만의 선도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피큘 속 영양성분을 피부 깊숙이 채워 잠들어 있는 피부 에너지를 깨우는 피부 장벽 강화 시스템 PSI 24 크림과 민감해진 피부를 식물성 추출물 성분으로 빠르게 치료하는 PSI 수딩 스킨 미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선재생 후탈락’ 개념의  PSI는 피부재생주기 28일을 단 4일로 바꿔주며 빠르게 피부변화를 선사한다. 화장품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흡수 할 수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PSI 프로그램은 집중 스킨 트리트먼트를 위한 전문가 단계의 제품이다. 피부 케어로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해 1200억 판매신화 기록
파이온텍이 유통부문에 활로를 찾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한 (주)파이진글로벌이 출범했다. 이 회사는 유통 전문회사로 파이온텍에서 생산한 제품을 독점판매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버블에센스로만 1200억원 매출신화로 말 그대로 대박이 났던 파이온텍 제품은 ‘볼륨톡스 오리지날’로 새롭게 런칭하여 독점판매 및  글로벌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 지난 3월 15일에는 서울 강남구 선릉에 있는 본사에서 신제품 런칭쇼와 CI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었고, 화장품 전문가와 피부관리숍, 화장품 유통사업자와 글로벌 사업가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로써 (주)파이진글로벌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대표주자로 닻을 올리게 됐다.
   스텔라.K 발대식으로 존재감 부각
이 같은 성공에는 송연우 그룹장의 리더십이 결정적이었다. 파이진글로벌에서 최단기 다이아몬드를 달성한 그녀는 서울과 천안,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적인 비즈니스 파트너 시스템 ‘스텔라.K그룹’을 만든 장본인이다. 지난 3월 8일에는 호텔ICC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로 성장하기 위한 스텔라.K 그룹 발대식을 가져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이 자리에서 (주)파이온텍 김태곤 회장과 송연우 그룹장, 전국의 그룹 가족 등은 회사의 성공 신화를 기원했고, 최고의 비즈니스로 스텔라,K 그룹의 하나 됨을 강조했다.
 
최연소,최단기 다이아몬드 달성한 여성 그룹장 
파이진 글로벌에서 송연우 그룹장은 올해 2월 최단기 다이아몬드 달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유일의 제조사를 보유한 유통회사 파이진 글로벌에서 스텔라.K그룹의 최고리더가 된 것이다. ‘좋은 결과는 좋은 과정을 만들어 낸다’는 신념을 온 몸으로 보여준 있는 송연우 그룹장은 소비자와 파트너를 생각하는 리더다. 그는 “나를 믿고 함께 사업한 파트너가 있기에 여기까지 왔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송 그룹장은 성공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서울을 비롯해 천안, 광주, 울산, 부산 등 20여개 도시 외에 전국 곳곳을 누비며 파트너들과 열정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송 그룹장은 자신의 성공을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 함께하는 파트너들의 믿음과 열정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는 의미다. 특히 “제품력으로 소비자에게 자신있게 전달하고 제품력으로 사업자에게 확실한 비전을 전달하겠다”며 송연우 그룹장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직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하고 있는 일에 강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어야 성공에 가까워 진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생각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과 욕심이 많았던 탓이다. 또래 친구가 장난감을 갖고 있으면 본인도 가져야 한다는 식이었다. 성장기로 접어들면서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을 노트에 빼곡히 적으면서 ‘성공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왔고, TV에 나오는 여느 부자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갖기도 했다. 목표가 생기면서 학창시절부터 어떤 일이든 부단히 노력했다. 열심히 하면 뭐라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확신도 갖게 됐다. 파이진 글로벌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 한해 이미 기적적인 매출신화를 일으켜낸 노하우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하는 것이었으며, 도전하고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을 갖고 있기에 지금 부터가 진정한 본 게임에 들어가 파이진글로벌에서 실력을 발휘 할 때라고 말했다” 송연우 그룹장은 누구보다 자기 확신이 강하다. 그녀는 자신이 선택한 제품은 누구의 것도 아닌 본인의 자산이라고 여기고 있다. 자신이 벌인 사업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비즈니스의 기본 철학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기 확신과 자심감이 강한 리더
(주)파이진글로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송연우 그룹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누구나 성공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 할 수는 없다”며 “그룹원들이 기본 마인드부터 긍정적인 자세를 갖추고 모든이에게 진심으로 전하고 후원하며, 그룹내에서는 책임감과 의리있는 팀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텔라.K 그룹이념을 긍정, 진심, 신의로 정하고 이러한 정신이 스텔라.K그룹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고 그룹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변 사람과의 인연도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는 “함께 하는 사업이기에 서로 믿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펼칠 때 사업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고도 했다. 이어 그는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걸 즐기고 사업의 비전을 진심으로 전달한다면 성공은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고 나아가라는 말이다. “그 다음은 집중이며, 짧은 시간에 큰 결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집중력의 차이다”라고 말했다

“스텔라.K그룹을 중심으로 더 큰 성공 이룰 것”
의학이 발달하고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의 가장 주된 관심사는 얼마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과 본인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게 하는 일이다. 7~80세의 신중년에 접어들어 주름이 자글자글한 노인의 모습이 아닌 중년의 나이다운 외모와 피부를 갖고 싶어 하는 안티에이징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게 송연우 그룹장의 분석이다. 때문에 올해는 송 그룹장에게 매우 중요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우선 오랫동안 준비한 신제품 출시와 파트너의 성장, 나아가 파이진 글로벌이 전 세계로 진출하는 첫 번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가 되는 것이다. 모든 계획은 스텔라.K그룹의 주도로 활동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그는 “올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업의 비전과 가치, 본질을 전달할 것이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탄탄한 그룹을 형성해 체계적적인 그룹시스템 운영과 즐거운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더로서의 간절함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와 같이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그녀의 얼굴에선 파이진 글로벌의 최연소, 최고직급인 크라운 달성을 위해 올해도 지치지 않고 달리겠다는 각오가 역력했다. 송연우 그룹장의 열정과 도전정신 덕분에 스텔라.K의 미래는 더욱 밝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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