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 ‘조직력’과 철저한 ‘고객신뢰’가 성공의 원동력

 보험은 ‘생물’과 같다. 고객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상품을 내놔야하기 때문이다. 전문성과 순발력이 필요하다.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본기를 닦은 프라임에셋 안주원 지점장으로부터 보험업의 노하우를 들어봤다.
상대를 설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프라임에셋 안주원 지점장은 오랫동안 보험업의 ‘밑바닥’을 닦았다. ING생명, 메리츠화재 등 국내의 굵직한 보험회사에서 기본기를 쌓은 덕분에 고객의 눈빛만 보면 무엇을 원하는 지 안다. 그가 프라임에셋에서 터를 잡은 것 역시 고객 때문이었다. 안 지점장은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깊어지면서 고객의 니즈 역시 다양해졌다”며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설계해주는 곳은 프라임에셋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프라임에셋은 현재 국내 보험사 30여 곳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회사 상품들을 비교해 고객들이 더 좋은 보장, 저렴한 가격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안주원 지점장의 역할이다.
 
프라임에셋 챔피언지점 안주원 지점장
조직력과 고객신뢰가 핵심가치
기본기와 전문성, 남다른 설득력을 지닌 안 지점장은 해당 분야의 ‘실력파’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방송과 신문, 잡지 등 국내 유력매체에서 집중 조명됐고, 2013년 ‘재무설계사’ 대상, ‘대한민국 좋은 인물 20인’ 등 여러 상도 거머쥐었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승리의 월계관을 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가 보험업에서 이름을 날릴 수 있었던 것은 끈끈한 ‘조직력’과 철저한 ‘고객신뢰’에 있다. 이 지점장이 속한 챔피언 지점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평균 나이는 29.4세다. 젊고 유능한 인재풀은 보험업의 생명과 같다. 매일 고객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체력은 물론 순발력,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야한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감동
오늘날 우리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후대비를 위한 저축과 의료비 보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프라임에셋은 노후보장 상품을 여러 내놓으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생계가 걱정인 이들을 위해 의료, 문화, 생활 등을 책임지는 상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처럼 고객을 위해 끊임없는 상품계발로 안 지점장은 25세부터 매년 2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있다. 누구나 열정만 있으면 억대연봉에 도전 할 수 있다는 게 보험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경력이 쌓일수록 고객도 많아져 안정적인 수입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안주원 지점장은 내년 4월께 본부장 승진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그는 “기존에는 ‘영업인’으로서 발벗고 나섰지만 앞으로는 관리자로서 조직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주희 본부장의 조언으로 단기간 지점장에 오르면서 성공적인 리더에 꿈을 갖기 시작했다. 불가능은 없다는 신조로 1년 동안 보험시장을 종횡무진 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노력한다면 그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에 누구보다 자신감이 커보였다.
* 프로필
- 현 프라임에셋 챔피언지점 지점장
- MDRT ( 전 세계 상위 1% 재무설계사  ) 회원
- 우수인증설계사 자격 보유
- 금융관련 자격증 다수 보유
- 외부/사내 다수의 재테크 강의
- 방송 - MTN 라이프 앤 비지니스 (재무/금융편)
- 신문 - 스포츠서울 혁신 한국인 금융부문 대상
- 신문 - 일간스포츠 2013년결산 재무설계부문 대상
- 신문 - 엔티엠뉴스 대한민국 좋은인물 20인선정
- 잡지 - 시사매거진 2013년 파이낸셜 리더 선정
- 2017년 프라임에셋 연도대상 지점장 부문 챔피언 달성
-뉴스피플 선정 금융부문 우수지점 탐방 챔피언지점 인터

이상근 재무설계사
Q :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A : 일에대한 집중.활동량 증대입니다.영업은 굴곡이 심하고 멘탈이 떨어질때가 많이 있지만, 자기관리를 항상 꾸준히 하고 지금 제 위치를 굳건히 지키는게 앞으로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1년 내에 이상근 본부장으로 승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지영 재무설계사
Q : 힘들다는 보험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 어머니가 보험설계사를 15년정도 하셨어요. 어릴 때, 엄마가 드레스 입고 상 받으시는 모습이 예뻐서 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보험설계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보험설계사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때문에 겁이 낫던 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내가 소신을 가지고 지금 당장의 화려한 실적보다는 꾸준하고 착실하게 고객과의 평생 약속을 지키는 설계사가 되려구요!

 진동훈 재무설계사
Q : 챔피언지점 자랑 좀 해주세요!
A : 챔피언지점은 젊고 유능한 지점장님과 북한에 가서도 두려움없이 최고의 영업을 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들이 많다는 점이 대단한 장점인 것 같아요.나 혼자 1등이 아닌, 모두가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 지점은 앞으로 3개월안에 전국 1등을 놓치지않는 최고의 지점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유지나 재무설계사
Q : 상담만족도가 높은데 비결이 무엇인가요?
A : 비결은 아니지만 제가 상담을 준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고객의 니즈와 경제적 여건을 주의 깊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족의 보장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현재 경제적 상황과 향후 라이프 플랜을 기본으로 보장범위는 넓고 보험료는 저렴한 보장설계를 하고 있습니다.둘째는 보험의 기본개념부터 약관내용까지 전문가 수준의 정보를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고객이 보장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혜택을 받으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직함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재무설계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문성은 재무설계사
Q : 보험영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 또 그걸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 :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주변의 시선은 '너도 보험하는구나',  '얼마나 하는지 어디보자'였어요. 상처도 많이 받았죠, 좋은 설계사만 있는게 아니듯이 좋은 고객만 만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저는 꾸준히 저를 다듬고, 더 많이 배우고, 저를 알렸어요.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더니,  저의 지인은 물론이고, 소개를 시켜주세요. 또 제가 준비가 잘 되어 있으니 누굴 만나도 만족스런 상담이 이루어지지요.그때의 뿌듯함이란! 사실, 언제 가장 어려웠고, 상처받았는지, 지금은 생각도 잘 안나요.

   김연국 재무설계사
Q : 충청본부 1호 Premier FC Club (장기간 고업적) 가입을 하셨는데 비결이 무엇인가요?
A :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 그리고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양심설계가 많은분들의 인정을 받게 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하구요,Leadership만큼 중요한게 Fallouship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멘토가 있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면 소용 없겠지요 저는 다행스럽게 좋은 Mentor와 Mentality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좌우명을 말씀드리자면 "나태함을 슬럼프로 착각하지마라 그건 게으름의 대한 자기 합리화이다"입니다.

 손현동 재무설계사
Q. 교육팀장 직책을 겸업하고 있으신데 본인이 원하는 교육방향은?
A. 저는 "고객이 곧 미래다"라고 생각합니다.
실적.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관리자로써 교육을 담당하고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 가장 중요한건 고객과의 관계를 첫 번째로 강조하고 있습니다.고객을 나의 입장에서, 내 가족이다 생각하라고! 그동안 수많은 비양심 보험설계사들이 고객분들을 스쳐지나 갔을 것이며 그 때문에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좋지 않습니다. 보험팔이라고 불릴정도니까요. 실적을 위함이 아닌, 고객을 위한 교육을 첫째로 저 역시 일하기에 가장 중요한건 고객과의 신뢰라고 생각 합니다

   김수현 재무설계사
Q : 이 일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요?
A : 저는 고객의 미래를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꿈. 장래희망이란게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생계를 책임지고 바쁘게 살다보니 정작 자신의 건강, 노후 등은 신경쓰지 못하죠. 그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의 할 일이기에 정확한 설계와 준비로 고객의 미래를 가장 중요 시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정성미 재무설계사
Q : 어린나이에 보험을 선택한 이유는?
A : 저는 s사 대기업을 5년 넘게 다니며 저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암 선고를 받고 병원비는 제가 5년동안 모은 돈보다 훨씬 더 많이 필요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보험이 하나 있었고 그 보험을 담당해준 설계사와 연락이 되어 담당자는 보험금을 타주려 병원에서 쪽잠을 자며 서류준비와 아버지 병 간호를 도와 주셔서 5천만원이 넘는 돈을 제 통장으로 받아주셨습니다. 하지만 끝내 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고 담당자분 께서는 죄송하다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시던 모습이 생각이납니다. 저는 이 일이 정말 남들을 도울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범수 재무설계사
Q :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A :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하고 오래가는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재무설계사가 되는게 첫 번째 목표이고, 보험이라고 하면  않 좋은 시선들이 많은데 정직하고 양심만 파는 설계사로  그 시선들을 바꾸고 싶고 한번의 보험설계로 평생을 보장받는 다는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플랜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재무설계사가 되는게 저의 두번째 목표입니다. 완벽하다고 부족함이 없다고 말씀 드릴순 없겠지만 부족한 걸 채워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주만응 재무설계사
Q : 4월 지점 MVP를 달성하셨는데 소감 부탁드립니다
A : 우선 이런 과분한 상을 제가 받아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저를 믿고 가입해주신 고객님들 덕이라 생각합니다.태어나 처음 접한 열정과 노력으로, 진정 땀흘리며 일을 한다는 것이 이런 것 이구나를 몸소 깨닫게 해 준 챔피언 지점 선배님들, 동기들 덕분에 이런 영광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 주만응 여기서 만족하고 안주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재승 재무설계사
Q : 선입견도 있고 영업일이 힘들었을 텐데 어린나이에 도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 물론 처음에는 저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았어요. 하지만 아버지가 당뇨 때문에 보험가입이 힘들고 모두 않된다고만 하고 직접 알아보다보니 양심있는 설계사님을 만나고 도움을 받아 “아 나도 잘못 생각하고 선입견을 갖고 있었구나” 라는걸 알았죠.그 이후로 전문성 과 비젼이 있고 가장 큰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우리 아버지처럼 가입이 힘드신분 들에게 무조건 않된다고 말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드리는 설계사가 되어 도움을 드리자! 라고 생각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경희 재무설계사
Q : 생산직에서 5년정도 근무하시다 재무설계사로 이직을 하셨는데 이직하신 이유는?
A : 제가 고등학교때 대학에 가고 싶어서 취업을 해서 등록금을 모으려고 했어요. 기회가 생겨서 대학교도 다니면서 생산직을 5년정도를 다녔는데 막상 대학을 졸업하니 하고 싶은 꿈도 없고 배우고 싶은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그러다 저희 챔피언 지점에 안주원 지점장님을 만나 재무설계를 배우고 공부하게 되었죠. 고객분들이 저를 찾아주시는 점은 저희 아버님도 위암 수술을 하셨는데 보장이 그렇게 좋지 않은 보험이어서 저희 가족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제 고객은 절대 그런 어려움이 없었음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많이들 믿고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윤소라 재무설계사
Q : 챔피언지점이 단기간에 고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A : 가장 큰 비결은 실질적으로 영업환경 속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챔피언지점은 실질적으로 고객과 설계사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무기들을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일 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는 지점원들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아서 일하는 지점원들을 보면서 나태해졌던 나 자신을 반성하고,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되더라구요

 강대성 재무설계사
Q : 재무설계사가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 제가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되게 안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나가게 됐지요. 그리고 저 스스로 "무조건 돈을 많이 벌자!"라고 다짐했었죠 참 힘들게 모았는데 쓰는 건 한순간 이더라구요. 살면서 지출 방법은 자연스럽게 배우지만 저축하는 방법은 그 누구에게도 배운적이 없더라구요 .설계사님이 이런 말씀도 해주셨는데 박태환선수랑 제가 수영시합을 해요. 그럼 누가 이길까요? 저는 무조건 박태환 선수가 이긴다고 했죠. 설계사님이 말씀 하셨어요. "그렇죠? 하지만 이길 수 있어요. 박태환 선수보다 5분,10분 일찍 출발하면 되요."라고 말이죠. 저는 이 계기로 재무설계의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많은 고객님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보험을 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싶어서 재무설계사가 되었어요.

   정청빈 재무설계사
Q : 고객 만족도와 소개율이 높으신데 비결이 뭔가요?
A : 정직, 성실, 책임감 이 세가지가 가장 큰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보험영업 이라는게 수당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다 보니 일부 비양심 설계사들 때문에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금융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관리도 못 받으시구요 그래서 보험쟁이라는 말도 생긴거구요 저 또한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비양심 설계사에게 호되게 당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당이 우선이 아닌, 정당한 보험을 판매하고 고객님이 필요할때 홍길동처럼 동에번쩍 서에번쩍 찾아가서 해결해 드리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영업을 하다보니 고객님들께 지금처럼 신뢰를 얻게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지훈 재무설계사
Q : 고객의 소개가 많은데, 영업비결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A : 특별한 영업비결은 없으나, 굳이 비결이라면 고객님(계약자)께서 당연히 받으셔야할 보험금을 본인이 인지 못해서 못 받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고객님권리를 찾아 드리려 고객님의 보험약관 및 증권을 면밀히 분석 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청구해드리니 소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장  훈 재무설계사
Q : 보험업을 하면서 가장 보람있고 뿌듯한 일은 무엇이 있나요?
A : 고객님들과 자주 소통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고객님께서 못 받고 지나가셨던 보험금을 종종 찾아드립니다. 그럴 때마다 보험금의 크기와 상관없이 고객님들께서 많이 고마워 하시고 제가 하는 일을 응원해 주십니다. 그리고 고객님들과 소통하고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을 도와 드린 부분을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종종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그로 인해 저를 키우시느라 한 평생 힘들게 일하시며 물심양면으로 저를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저희 고객님들과 저를 키워주신 저희 부모님들께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소통하고 노력하는 재무설계사 장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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