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불운 털고 ING생명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마련

‘미쳐야 미친다’는 말이 있다. 미친 듯한 열정만 있으면 위대한 성취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무한 경쟁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보험업 역시 마찬가지다. 운동선수 시절 불운을 털고 보험설계사로 우뚝 선 이승준 FC는 남다른 눈빛으로 보험시장을 누비고 있다.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에게 믿음도 심어준다. 부지점장(SM)에 도전하고 있는 ING생명 이승준 FC를 만났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체력과 도전정신이 투철했던 ING생명 이승준 FC는 학창시절 태권도와 복싱 선수 생활을 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운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 FC가 결혼과 함께 시작한 것은 바로 킥복싱이었다. 지난 2011년에는 이종격투기 프로선수로 데뷔해 무에타이 챔피언까지 되었지만 .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그에게 미소를 짓지 않았다. 선수생활을 하던 중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더 이상 링 위에 오를 수 없게 된 것이다.  
 
보험설계사라는 ‘터닝포인트’ 마련
절망과 두려움 속에 하루를 보내던 이 FC는 다시 한 번 기회를 맞았다. 선수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후배의 권유로 ING생명을 알게 됐다. 이 FC는 “당시 보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었었지만 ING생명에는 그런 불신을 느낄 수 없었다”며 “사람들에게 금전적인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후 인생에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운동복을 잠시 내려놓고 보험설계사에 발을 들이기로 했다. 
   
팀에서 나이 지긋한 선배와 신입 직원 사이에서 중간 역할로 있는 이 FC는 현재 부지점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쳐야 미친다’는 각오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한 결과다. 그의 회사에는 믿음과 간절함, 그리고 정도영업이라는 문화가 있다. 그는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의를 원칙으로 한다”며 “때문에 원칙만 지킨다면 성공은 부가적이라고 따라온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즉, 배워야 살아남고 성공의 근본이 되는 믿음 이 모든 걸 습관으로 길들인다면 ING생명에서 성공적인 보험설계사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운동을 하며 겪은 부상과 입원 치료 등은 그가 보험설계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고객에게 사고나 질병에 따라 적합한 의료기관 찾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FC는 “보험의 궁극적 목적은 고객이 병원에 갔을때 치료에만 전념하고 나머지 부분은 FC가 모든 걸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그 첫 약속이 초진차트 작성입니다. 고객과 함께 진료 받으러가서 의료진과의 상담은 제가 하고,고객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 드립니다 ,두번째는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소개, 병원비청구,퇴원 마무리까지 맡아서 처리해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고객의 평생파트너 이승준FC
이 FC가 맡은 주요 컨설팅은 보장성 종신보험이다. 장기간 투자해야 성과를 얻는 만큼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확실한 보장과 배우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맞춤형 성품을 소개하고 설계하는 게 그의 업무 철학이다.
이 FC가 보험설계사를 하며 얻은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을까. 바로 전문성과 비전이었다. 그는 “ING생명에는 남다른 생각과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보험설계사를 배출한다”고 말했다. 우선 부지점장이 되는 게 1차 목표다. 철저한 공부와 전문성을 발휘해 믿음직한 조직으로 만드는 게 그의 꿈이다. 나아가 “고객의 평생파트너 이승준FC 란 이름만 듣고도 믿고,맡길 수 있는 보험설계의 브랜드네임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말하며.이를 위해 항상 팀원과 가족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았지만 그의 성공은 결코 혼자가 아닌 주변 사람 덕분이라는 것이다. 그의 도전기행도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 프로필(수상내역)
- SUMMER CONTEST 달성
- NEW STAR AWARDS 달성
- PRMIER FC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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