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입맛, 보양식의 '메카‘- 우정가든(2)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여름철이 되면 기력이 떨어지고 보양식이 생각난다. 일반적 보양식 개념을 완전히 바꾼 곳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행주산성‘국민맛집 우정가든’ 이다.

이곳의 주 메뉴는 오리고기와 오리찜, 오리백숙, 닭백숙인데, 특히 흑염소 요리가 일품이다. 그동안 수십 년간 음식을 연구 해온 이집 주인장(전은숙대표)은 다시 행주산성 입구에 대규모 식당으로 이전하여 특별한 레시피와 맛으로 손님을 끌어 들이고 있다. 새로 이전한 은 이곳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적으로 보양식 전문요리점 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식당내부가 시원하고 깔끔하며 실내환풍기 시설이 완벽하여  고기 굽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고기 집과 차별화를 느낄수 있게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로 즐겁게 음식을 드실수 있다.

이집 주인장의 첫마디가 “저의 음식철학은고객만족이 최우선입니다” 라고 강조한다 .“저희 가게는 다른 고기 집과 차별화한 몇 가지가 있어요. 고기를 불판에 굽지 않고 회전구이로 고기를 굽게 해요. 숯도 물론 좋은걸 쓰니까 고기의 향과 맛은 살아 있어요”라고 강조한다. 또한 “회전구이라서 기름기가 잘 빠지고 바삭하게 익는데, 육즙은 살아 있어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익으면 익을수록 오리고기의 풍미가 넘쳐 납니다”라고 전한다.

이뿐만 아니다. 우정가든 요리의 철칙은 반드시 주인이 직접 조리 한다. 때문에 깔끔하고 정성이 담긴음식으로 내 가족이 음식을 먹는 것처럼 기본 반찬들이 항상 푸짐하고 질 좋은 국내산 재료만 고집하니 그 정갈한 맛이 한결 같다.

주 메뉴는 오리고기인데 눈으로 보면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고기가 신선하며 온갖 몸에 좋다는 보양재료는 다 들어간 요리를 선보인다. 닭백숙, 흑염소요리 와 수육은  미식가들이 발품을 팔아서 찾아올 정도로 특식으로 제공 된다.

이외 주방장 특선요리인 감자전 을 먹지 않으면 후회 할 것이라고 말한다.

단체를 위해 대형세미나실, 대형족구장, 다용도방, 대형노래방, 대형버스가완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쉼터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주차시설도 편리하다.

 

 우정가든 ‘특선요리’ 흑염소 - 대한민국10대 맛집 

흑염소 요리는 역대급 맛집 우정가든만의 특선이다. 흑염소 고기 특유의 향과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살코기의 식감이 다른 고기와 차별화 된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사골 육수에 재료들을 넣고 푹 끓여주면 진국의 흑염소 전골이 완성. 얼큰함이 가미가 되어 있어 시원함과 개운함도 느낄 수 있다.

전은숙대표는"흑염소는  칼슘, 철분 등 영양성분이 많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자들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에 여성분에게 특히 좋아요"라며"워낙 에너지가 많은 음식이라 동의보감에  남성분의 기력회복과 스테미너에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일단 맛을 한번 들이면 그 중독성에 반한다. 

흑염소 고기는 지방 함량이 낮아 소화도 잘되는 음식이다. 흑염소 구이와 전골, 수육은 이곳 우정가든만의 별미 중 에 별미이며, 뉴스피플 선정 대한민국 10대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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