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도(사진=해양수산부)

[시사뉴스피플=김은정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을 선정하였다.
 
봄꽃의 대표주자인 벚꽃 외에도 동백꽃, 진달래, 수선화, 유채꽃 등을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들을 찾아가 보자.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한적하고 여유롭게 꽃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섬들을 소개하니, 가족?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 선정을 기념하여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개된 섬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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