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탄생의신비관)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탄생의신비관 이동형 청소년 성문화센터가 부산 최초로 이동형 성교육 버스인 ‘성공버스’를 7월 1일부터 기장군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캠페인을 가진다.

성공버스는 아동·청소년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인 ‘탄생의신비관’이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부산 최초로 체험형 성교육이다.Ⅰ

7월 1일 오전 10:00부터 오후 2시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장군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성공버스와 함께 하는 성폭력예방 캠페인 ‘같이 있는 행동. 같이 해~ 봄!’을 실시한다.

성공버스와 함께 하는 성폭력예방 캠페인은 버스 내부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
며, 성폭력 통념 깨기, 성폭력상황 민감성 기르기, 성역할 고정관념 NO!, 돌봄 실천 함께 하기 등을 통해 성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궁금한 점은 051)508-1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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