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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기간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 주의해야
    (사진=픽사베이)

    [시사뉴스피플=박정연 기자] 추석이 명절 기간에는 가족, 친지간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이 발생하기 쉽다.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 성묘와 농작업과 같은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된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을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칼, 도마는 소독 후에 사용하고 △생선·고기·채소 등은 도마를 분리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특히 올해는 A형간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 조개류 등 음식물은 익혀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가족 중 A형 간염 환자가 발생한 경우 함께 생활하는 가족은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도록 한다. 

    또한 매년 8~10월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만성간질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도록 한다. 만약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검사 및 진료를 받도록 한다. 
     

    박정연 기자  ija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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