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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자이(劉家義) 중국 산둥성 당서기 방한
    사진제공=외교부

    [시사뉴스피플=김은정기자] 외교부의 유력인사 초청사업으로 한국을 방문한 류자이(劉家義) 중국 산둥(山東)성 당서기는 12.2(월) 17:00~17:30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가졌으며, 금일 12:30~14:00 조세영 외교부1차관 초청 오찬에 참석하여 한국과 산둥성 간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올해 류 서기의 방한을 포함, 산둥성과 한국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환영의 뜻을 표하였다.

    강 장관은 12.2(월) 류 서기 면담시, 이번 류 서기의 방한을 통하여 앞으로 산둥성이 우리 기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한중 기업인들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또한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는데도 기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 장관은 또한 산둥성이 산업 구조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신설 산둥 자유무역시범구(FTZ)를 중심으로 한국과 경제협력 확대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아는 바, 한-산둥성 간 협력이 신재생에너지,  IT, 의료 등 신산업분야로 외연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산둥성과 우리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이 한중 관계를 진작시켜 나가는 데도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양국 지방정부 간 보다 긴밀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교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 서기는 산둥성은 현재 ‘신구(新舊)경제전환’ 전략을 통해 경제발전 및 대외개방을 추진 중인 점을 설명하고, 산둥성과 한국 간 교류협력의 여지가 큰 바, 기존 자원과 협력의 기초를 토대로 새로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양국 간 지방교류 심화의 중요성에도 공감을 표하며, 지방 간 교류 협력을 포함하여 상호 발전 전략 및 인프라, 무역투자 등 모든 분야에서 양측간 소통을 제고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한편, 조세영 차관은 금일 오찬시, 한·중 간 협력은 시대 변화의 흐름과 양국의 경제발전 추세를 반영하여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 중이며, 협력 분야는 보건의료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측 간 합작으로 건립 중인 칭다오 세브란스 병원은 한중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상징하는 좋은 사례인 바,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산둥성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류 서기는 보건의료 분야를 포함하여 한국과의 기존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외교부는 "산둥성을 포함하여 중국 지방정부와의 협력 강화가 한·중  관계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인식 하에, 향후에도 중국의 다양한 지방과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우리 지방자치단체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 및 양국 국민 간 인문교류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정 기자  connecting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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