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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운세, 원숭이와 쥐, 용띠 약진할 것박청화 원장 “김정은 위원장, 운 좋으려면 살부터 빼야”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2020년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다. 이 맘때면 궁금한 것이 너무나도 많다. 신년운세는 어떨까. 한국의 운세는. 경제 사정은 나아질까. 다가온 4월 총선의 결과는. 많은 궁금증 가운데 몇 가지를 동양학의 대가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청화학술원 박청화 원장을 통해 알아봤다.   

4.15 총선 후보자들의 띠별 운세
2020년 가장 굵직한 행사는 총선이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의 역량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각 정당들은 목표 의석을 확보해 어수선한 정국을 바로잡아 국민의 행복을 위해 달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1월 15일 기준 의석 수는 더불어민주당 129석, 자유한국당 108석, 바른미래당 20석, 새로운보수당 8석, 정의당 6석, 민주평화당 4석, 우리공화당 2석, 민중당 1석, 무소속 17석이다.
올해는 선거법 개정으로 4.15 총선에서 정의당의 약진도 기대되고 있다. 
수 많은 후보자들 중 올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들은 누구일까. 박청화 원장을 통해 이들의 띠별 운세를 봤다. 박 원장은 “원숭이, 쥐, 용띠의 운세는 약진이다. 이들 중 갑작스런 출마나 기존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들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범, 말, 개, 뱀, 닭, 소띠의 운세는 좋지 못하다. 이 후보들이 당선되기 위해서는 주변의 힘을 빌어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총선 외에도 신년을 맞아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들어봤다. 100% 맞다고 보기 어렵지만, 일기예보가 확률적으로 높은 상황을 예보하듯, 박 원장이 나름의 계산법으로 제시한 답변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副는 국가의 운과 상통한다. 올해 대한민국의 운세는. 
▼ 2020년은 24절기 중 소한에 속한다. 동지 해가 길어지지만 날이 더운 추운 상황인 것이다. 이 때는 방향성과 지향점을 구체화해야 하는데, 한국의 경우 바람직한 어젠다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실을 구체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자년은 쥐의 해다. 쥐는 틈만나면 씨앗을 파 먹는데,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분위기에도 서북쪽인 충청과 경기권은 나름 수혜를 입을 수 있고, 동남쪽은 계획은 많으나 결과는 얻을 것이 적을 것이다.
내년은 금융위기와 같은 더 큰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험난한 시간이 지나면서 반성하는 계기가 되고 서로 힘을 모으면서 새로운 광명이 올 수 있을 것이다. 

Q.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안은 없나. 
▼ 현 시기는 ‘각자도생’의 시대다. 나름의 색깔로 안뭉쳐진다. 현재 국회 정당의 경우처럼 다 쪼개지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선방하기 위해서는 달러 보유나 부동산 경매, 해외투자를 통한 재테크가 용이하다. 2021년은 금융위기가 올 것인데, 금융과 부동산이 바닥을 치게 되면서 한방의 역전을 이룰 수 있다. 해외투자의 경우도 국운이 상승하고 있는 베트남과 일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 일본의 펀드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나가노 동계올림픽 이후 매년 저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이는 하계올림픽 개최국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했기 때문인데,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이 이와 같다. 중국은 2022년 북경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 이 역시 좋은 징조는 아니다. 

Q. 문재인 정부 들어 대북관계가 화합모드에서 냉랭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다시 회복 국면이 있을 수 있나. 
▼ 기해년 돼지는 주먹을 쥔다는 뜻이 있다. 남북관계와 북미, 일본과 한국 등 주먹의 기운으로 갈등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 쥐는 돼지와는 달리 주먹의 공포는 완화된다. 다시 한 번 화해모드로, 흐름전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운세를 풀이하고 싶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 대신 관상법으로 접근해서 볼 때, 40세가 넘지 않은 사람이 비만일 때는 운이 좋지 못하다. 때문에 통일을 이룰 운은 없다. 그의 운세가 좋아지려면 우선 살부터 빼야 한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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