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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인재를 위한 좋은 일자리 발굴, 정부가 직접 나선다
박영선 장관(사진=중소벤처기업부)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회장 김기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이하 자중회, 회장 김덕술)와 함께 6월 30일(화) 중앙취업지원센터(세종시 소재)에서 고졸취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채용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강성천 중기부 차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덕술 자중회 회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최교진 전국교육감협의회 회장,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중앙취업지원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소식 행사는 현판 제막식, 성공기원 메시지 게시, 일자리 온도계 목표 선포식, 축하 영상메시지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고졸청년 인재들의 용기있는 선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중앙취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동반자가 되어달라”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인큐베이터, 중앙취업지원센터가 고졸청년 인재들의 좋은 일자리로 희망찬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강성천 중기부차관은 “중앙취업지원센터가 우수 중소기업과 고졸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사를 통해 중앙취업지원센터에 대한 기대와 협력의 뜻을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앙취업지원센터의 개소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중앙회도 힘을 보태겠다”며 협력의지를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 이어, 교육부와 중기부, 중기중앙회, 자중회는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부처, 경제단체, 기업이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과 중앙취업지원센터의 첫 번째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유은혜 부총리는 “중앙취업지원센터의 1호 업무협약이 이어질 다른 업무협약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약속이 잘 실천되어 고졸청년 인재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천 중기부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졸인재에게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중소기업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모여 협업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유능한 인재의 채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며 어려운 시기에서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고졸청년들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술 자중회 회장은 “자랑스러운 고졸청년 인재들을 많이 키워주시면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가 앞장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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