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곽기호기자] 최근 안산시 선부동에 400평이 넘는 초대형 키즈카페‘정글팡팡’을 오픈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개장을 미루어 오다 방역에 최선의 준비를 마치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 시설은 기존 키즈카페 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인 초대형 카페로 입구에 들어서면 소지품 보관함, 가종 오락기, 식당. 수유실, 메이크업실, 파티룸등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시설로 꾸며 놓고 있다.

이곳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지금은 안전한 놀이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며“정기적인 소독과 방문자 기록, 열 체크등 방역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놀이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들은 냉동식품이 아닌 직접 요리한 것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안산서 왔다는 한 고객은 “정말 말로만 들었지만 음식맛이 정말 좋아요 직접 만들어서 주니까 감동 했어요‘ 라고 전했다.

모든 비용은 이용 후 후불제를 적용하고 있어며 무료로 3시간을 이용 할 수 있는 주차장도 건물 지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