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도서관)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이 ‘인공지능시대, 의회정보서비스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5차 ‘AI와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제1회의실에서 ‘AI와 국회포럼’을 가졌다. 발제는 국회도서관 의회정보실 이신재 실장이 맡았으며, 토론은 김학래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심우민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팀 선임연구원 순으로 이어졌다. 

‘AI와 국회포럼’은 AI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지식정보 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국회도서관이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4차 회의부터는 ZOOM 화상회의 앱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의회정보서비스에 대한 AI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각국의 의회와 선거과정에서의 AI 활용 사례, 그리고 국회도서관 의회정보서비스에서의 AI 도입과 적용 방안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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