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이핀,(주)더앤리조트와 숙박권 기반 NFT 상품개발 업무협약체결

 새로운 방식의 미술 NFT 판매방식도 선보여

[시사뉴스피플=이수민 기자] NFT, 메타버스기업인 ㈜조이핀(대표이사 임 재식)과 ㈜더앤리조트(대표이사 이 효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반의 숙박권 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숙박권 상품은 리조트 예약시 발행되는 단 하나의 숙박 NFT가 예약자의 지갑으로 전송되어 복제가 불가하게 되며, 예약자가 사용이 힘든 경우 NFT 마켓에서 안전한 숙박권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의 예약 사이트에서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고객 지향적인 이벤트 상품의 NFT 기반 숙박권 발행, NFT 기반 숙박 상품의 개인간 거래 지원을 통한 사용성 고취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번 업무 협약을 거쳐 (주)더앤리조트의 숙박 상품권은 이달 23일 오픈 예정인 실물기반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에서 출시하게 된다. 

(주)조이핀은 올해, 1월 NFT기반 숙박권 발행을 위한 비지니스 특허, NFT기반 숙박권 발행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후 (주)더앤리조트는 MZ세대를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의 일환이자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접목하는 시도를 실행하고, (주)조이핀은 숙박권 기반 NFT 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많은 호텔 및 리조트와 협업을 통해 고객과 호텔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